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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전평] 6월 1일 LG:한화 - 임정우 최악의 투구, LG 대패

[관전평] 6월 1일 LG:한화 - 임정우 최악의 투구, LG 대패

LG가 한화와의 주말 3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9:2로 완패했습니다. 선발 임정우가 난타를 당했고 야수들이 공수 양면에서 부진했습니다. 임정우는 올 시즌 3경기에 선발 등판해 모두 5이닝 이상을 투구했으며 매 경기마다 3실점만을 기록했지만 오늘 경기에서는 2.2이닝 만에 9피안타 6실점으로 강판되었습니다. 시즌 최소 이닝을 소화하며 최다 실점으로 최악의 투구 내용을 기록한 것입니다. 볼넷은 1개 밖에 없었지만 결코 제구가 잘 된 것이 아니었습니다. 초구 스트라이크를 잡는 비율이 낮았고 스트라이크와 볼의 차이가 확연했으며 불리한 카운트에 몰렸을 때 높은 스트라이크를 어쩔 수 없이 밀어 넣다 난타를 당했습니다. 3이닝 동안 매 이닝 당 3개의 안타를 얻어맞으며 꼬박꼬박 2실점씩 했습니다. (사진 :

120601 감상평

1. 최성훈 : 4.1이닝 3실점. 좌완 불펜으로 쓰이던 와중에 롱릴맆 찬스에서 무난하게 건진듯.물론 객관적 스코어로 볼때 잘했다고 보긴 그렇지만.임정우가 한번 더 삐긋하면 바로 자리 메꿀 준비해야할듯 (이승우도) 2. 라뱅 : 지게 치워라 3. 깊 & 거지옹 : 깊은 패전조...로는 아쉽고 추격조정도는 될꺼같은데. 거지옹은 지금 상태면 이정도가 적당하고. 4. 임정우 : 1~3회 시원하게 쳐맞더라. 속은 부글부글 끓는데 신인이라고 까방권.그래도 1회 실점할때까지만 해도 그래 아직은... 이라고 생각하고 1회말에 바로 따라잡아줬을텐데역시 픽지명 클라스 차이인가. 5. 5할 넘기면 쉬는게 본능이지? 15명이 나갔는데 몇명이 들어온거지 대체. 6. 6-4가 늘 구멍이었다지만 봇대는 이제 볼넷도

LG 유원상, 완급 조절 투수로 진화하다

LG 유원상, 완급 조절 투수로 진화하다

LG는 롯데와의 원정 3연전에서 2승 1패를 기록했습니다. 타선 침묵에도 불구하고 투수진의 안정적인 호투 덕분에 위닝 시리즈로 장식할 수 있었습니다. LG의 위닝 시리즈의 최고 수훈 선수는 셋업맨 유원상입니다. 유원상은 5월 29일 경기에서 4:3으로 LG가 쫓긴 7회말 2사 1, 2루의 역전 위기에 등판해 전준우를 범타 처리하는 등 4명의 타자를 완벽하게 처리하며 1.1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9번째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5월 31일 경기에서는 1:1로 맞선 8회말 등판해 1이닝 동안 실책 외에는 출루를 허용하지 않고 무실점으로 틀어막으며 9회초 대타 윤요섭의 결승타에 힘입어 시즌 첫 승을 챙겼습니다. 사실 롯데와의 3연전을 앞두고 LG는 지난 주말 KIA와의 원정 3연전에서 싹쓸이 패배를 당하며

부진 빠진 LG 타선, 자신감 회복 시급하다

어제 롯데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3:1로 승리했습니다. 하지만 투수들의 호투에도 불구하고 타자들은 여전히 타격감이 떨어져 고전했습니다. 특히 자신감을 상실한 듯한 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LG가 1:0으로 앞선 4회초 선두 타자 최동수가 우중간 2루타로 출루하자 정성훈은 3구에 희생 번트를 시도해 성공시켰습니다. 2루 주자 최동수를 3루에 보낸 뒤 후속 타자의 타점을 기대하자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롯데 선발 송승준의 투구가 정성훈의 방망이에 맞은 뒤 최동수가 2루에서 스타트를 끊은 것을 보면 정성훈의 번트는 벤치 사인이 아니라 선수 본인의 판단에 의한 것으로 보입니다. 만일 희생 번트 사인이 나왔다면 걸음이 느린 최동수가 3루에 안착하기 위해서는 보다 빠른 스타트가 필요했기 때문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