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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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안타’ LG 정성훈, 꾸준함의 대명사
LG가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화와의 경기에서 LG는 2:7로 뒤져 패색이 짙던 경기를 9:8로 뒤집는 저력을 과시하며 3연승을 거뒀습니다. 어제 경기에서 LG 타선은 9개의 안타와 7개의 사사구를 묶어 9득점했습니다. 주장 이병규와 등번호 7번 이병규가 3안타 5타점을 합작하며 맹활약했습니다. 타격전의 와중에서 드러나지 않게 팀 승리에 기여한 것은 정성훈이었습니다. 정성훈은 1타수 1안타 3볼넷 2득점을 기록했습니다. LG가 얻은 6개의 볼넷 중 절반을 혼자 책임졌으며 4연타석 출루를 기록했습니다. LG에서 세 번 이상 출루한 타자는 정성훈이 유일합니다. 신정락과 임찬규가 9피안타로 7실점한 2회초가 종료된 직후 2회말 선두 타자로 나온 정성훈은
![[관전평] 7월 3일 LG:한화 - ‘5점차 대역전극’ LG 3연승](https://img.zoomtrend.com/2013/07/04/b0008277_51d4374737b56.jpg)
[관전평] 7월 3일 LG:한화 - ‘5점차 대역전극’ LG 3연승
LG가 대역전극으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어제 경기가 우천 순연된 이후 펼쳐진 한화와의 주중 2연전 첫 번째 경기에서 LG는 7:2 5점차로 뒤진 패색이 짙은 상황을 극복하고 9:8로 승리했습니다. 선발 신정락은 극도의 난조를 보였습니다. 2:0으로 앞선 2회초에 아웃 카운트 1개를 잡는 동안 7개의 안타를 허용한 뒤 강판된 것입니다. 공이 한복판으로 몰려 마치 배팅 볼처럼 맞아나갔습니다. 임찬규가 구원 등판했지만 연속 안타를 허용해 신정락의 책임 주자를 모두 홈으로 들여보내면서 신정락은 1.1이닝 8피안타 7실점의 최악의 기록을 남겼습니다. 어제 경기 선발 등판이 예고되었다 하루가 밀리며 6월 19일 마산 NC전 이후 꼭 2주 만에 등판한 것이 신정락이 경기 감각을 찾지 못한 이유 중 하나로
선발이 떡실신했는데도 이겼넼ㅋㅋㅋㅋㅋㅋ
신정락이 1회 2득점 후 2회초 조낸 처맞는거 보고 빡쳐서 게임을 하다 어떻게 됐나 방송 다시 틀었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갈신 만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정락이 초반 조낸 털리긴 했지만 올시즌 첫 선발로테이션에 배치됐는데 2주일만에 등판이고 어제 등판인거 취소되어서 컨디션 조절에 실패해서라고 믿고 좋은 경험으로 쌓아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는 반석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만 오늘 우규민 내고 내일 신정락으로 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은 조금 있네요.

LG 이병규(7번), ‘빅뱅’을 준비하라
LG에는 두 명의 이병규가 있습니다. 한 명은 등번호 9번을 사용하는 주장 이병규이며 다른 한 명은 등번호 7번을 사용하는 이병규입니다. 둘 모두 외야수이며 좌타자라는 공통점이 있지만 타격 성향은 완전히 다릅니다. 주장 이병규가 빠른 카운트에서 볼에도 방망이를 내는 적극적인 성향의 타자라면 이병규(7번)는 선구안이 뛰어나며 신중한 성향의 타자입니다. 이병규(7번)는 개막 엔트리에 포함되었으나 부상 등으로 인해 두 달 이상 퓨처스에서 머물다 6월 10일에야 1군에 재등록되었습니다. 하지만 주장 이병규, 박용택, 이진영의 베테랑 3인방과 4번 타자로 고정될 정도로 일취월장한 정의윤이 외야수와 지명타자를 번갈아 맡기에 이병규(7번)는 외야수나 지명타자로의 선발 출전 기회를 좀처럼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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