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트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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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 posts![[관전평] 10월 19일 LG:두산 PO 3차전 - ‘잘못된 선수기용’ LG, 통한의 패배](https://img.zoomtrend.com/2013/10/20/b0008277_52625b27e3b8e.jpg)
[관전평] 10월 19일 LG:두산 PO 3차전 - ‘잘못된 선수기용’ LG, 통한의 패배
LG가 벼랑에 몰렸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두산과의 플레이오프 3차전에서 LG는 감독의 잘못된 선수기용이 번번이 어긋나며 인해 5:4로 패배했습니다. 통한의 패배를 당한 LG는 1승 2패로 시리즈 탈락 위기에 몰렸습니다. LG 김기태 감독은 3차전을 앞두고 2차전까지 내내 수비가 불안했던 3루수 정성훈을 지명타자로 돌리고 3루수로 김용의를, 1루수로 이병규(7번)를 기용했습니다. 2차전까지 지명타자였던 주장 이병규를 좌익수로 넣으며 타선에는 변화를 주지 않았습니다. 포수 윤요섭까지 그대로 선발 출전시킨 것까지 김기태 감독의 기용은 수비보다 공격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선발 라인업이 공개되었을 때부터 3루수 권용관, 1루수 김용의, 포수 현재윤을 기용하는 것이 낫지 않았을까 하는 불안감을 지울 수 없었
야 이...............씨.....
(이 글은 LG트윈스가 엽기적인 패배의 대서사시를 써내려간 플레이오프 3차전이 끝난 직후 작성되었습니다.) 야 이 예의라고는 하늘로 날려먹은 개같은 양반들아. 더 이상 기회 없다. 이 정신으로 해라. 야구 한 경기 하다보면 쌍욕 나오는 상황이 한두번 정도는 꼭 나오게 되어있다. 오늘은 열번이 넘었다. 그러고도 이기길 바란게 졸라 웃기다. 내 아마 야구라는 경기를 온전히 본 것만 해도 천 경기는 넘을텐데, 엽기성으로는 그중 다섯손가락 안에 꼽을 정도다. 그래도 아직까진 올라갈 것 같긴 하다. 쥐뽕이라 해도 할말 없다. 하지만 쥐에 대한 나의 냉정함은 흔한 도시녀자만큼이나 세다는 걸 알아달라.

LG, PO 2경기서 무엇이 달라졌나?
단기전은 다릅니다. 128경기를 치르는 장기전인 페넌트레이스와 비교해 시리즈 당 최고 7경기에 국한되는 단기전인 포스트시즌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다음 경기를 위해 패배를 감수하고 느긋하게 운영하는 경우도 있지만 시즌의 명운을 놓고 다투는 포스트시즌에서는 느긋한 운영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포스트시즌의 승리를 위해서는 페넌트레이스에서 찾아볼 수 없었던 변칙적인 승부수를 준비해 구사하기도 합니다. 선발 로테이션에 변화를 주는 것은 물론 선발 투수가 구원으로 등판하는 보직 파괴가 이루어지기도 합니다. 포수 리드가 달라지고 공격에서도 독특한 작전이나 주루 플레이가 구사되기도 합니다. 11년 만에 포스트시즌에 나선 LG는 두산과 플레이오프 2경기를 치르며 페넌트레이스에서는 볼
![[관전평] 10월 17일 LG:두산 PO 2차전 - ‘리즈 완벽투’ LG 1승](https://img.zoomtrend.com/2013/10/18/b0008277_525fe2f72554e.jpg)
[관전평] 10월 17일 LG:두산 PO 2차전 - ‘리즈 완벽투’ LG 1승
리즈가 LG를 구했습니다.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LG는 선발 투수 리즈의 완벽한 호투에 힘입어 2:0으로 승리하며 어제 1차전 패배를 설욕했습니다. 리즈는 1회초 이종욱과 정수빈을 연속 삼진으로 솎아내며 쾌조의 출발을 보였습니다. 병살타로 이닝을 마감한 5회초를 제외하고 매 이닝 삼진을 잡아내며 8이닝 1피안타 2볼넷 10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10개의 탈삼진 중 결정구는 직구가 6개, 슬러브가 4개였습니다. 삼자 범퇴 이닝은 무려 6번이었습니다. 3루 진루조차 허용하지 않았습니다. 국내 포스트시즌 첫 등판에서 리그 에이스라 불려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최고의 투구 내용을 과시했습니다. (사진 : 플레이오프 2차전에 선발 등판해 8이닝 무실점으로 승리 투수가 되어 경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