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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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냉부 소감문

8/3 냉부 소감문

쥴리엣 갤러리|2015년 8월 4일

어제(8/4, 월)의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연복 대가의 의외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게스트가 김영철이라 굉장히 산만했던 와중에도 그동안 냉부에서 소탈하고 인자한 동네 아저씨지만 어마어마한 내공을 가져서 비범하게 느껴졌던 이연복 대가는 미역 하나에 와르르 무너지셨다. 김영철의 옷장에서 미역이 나오는 순간 대가의 두 눈은 초롱초롱~준다는 말도 안 했는데 김칫국부터 드시는 모습은 나이먹은 아저씨가 저렇게 귀여울 수 있구나 싶을 정도였다. 정형돈이 던진 미역을 받아서 두 손으로 꼭 껴안고 있는 모습은 마치... 거기서만 그쳤다면 댓츠 노노! 그날 따라 유독 음식을 맛있게 드시는 대가님. 평소에 먹는 모습이 카메라에 잘 안잡혀서

맹기용 쉐프의 료리 모음..

맹기용 쉐프의 료리 모음..

뿌리의 이글루스|2015년 5월 28일

요즘 화제의 인물인 '맹기용 쉐프.'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하듯 실검 1위를 몇일 째 차지하면서 어제 27일에 미국인 스티브 유의 아프리카 TV 2차 해명 방송에 스텝 욕설 파문까지 생긴 게 소리 소문 없이 묻힐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쿡킹 코리아에 올라온 프로필이었는데 경력란을 보면 일단 유명 햄버거 가게에 근무하시고, 유명 분식 체인점 메뉴에도 참여하셨으며, 본인이 오너 쉐프로 있는 홍대의 식당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그 식당 영업이 4년차라 4년 경력의 쉐프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대입구 쇼핑몰에 분점까지 나올 예정이다) 이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편에 나와서 지누의 의뢰인 '미국 교포 초딩용 입맛'에 맞는 음식에 스스로 '맹모닝'이라

내가 맹기용 셰프에게 놀란 것

쥴리엣 갤러리|2015년 5월 26일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가 굉장히 핫하다. 새로 들어온 맹기용 셰프가 만든 음식의 비쥬얼이나 맛이 기대 이하라서 사람들이 좀 실망한 것 같다. 나는 그때 다림질을 하면서 본방을 봤던 터라 이원일 셰프와 맹기용 셰프의 대결을 제대로 못봤다. 어차피 첫방에서 손도 덜덜 떨던 사람이 음식을 제대로 요리하기는 힘들 거라 여겼고, 이번 맹 셰프의 패배도 크게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다림질 하면서 대충 보던 와중에도 내가 고개를 갸우뚱한 일이 있었다. 맹 셰프 손이 굉장히 곱다고... 셰프란 직업이 손이 고울 수가 있던가? 물과 불, 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인데 손이 곱다고 하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대가인 이연복 셰프도 칼질하다 손 베이는 마당에. 의심은 하면 할 수록 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