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맹기용 셰프에게 놀란 것
By 쥴리엣 갤러리 | 2015년 5월 26일 |
이번 냉장고를 부탁해가 굉장히 핫하다. 새로 들어온 맹기용 셰프가 만든 음식의 비쥬얼이나 맛이 기대 이하라서 사람들이 좀 실망한 것 같다. 나는 그때 다림질을 하면서 본방을 봤던 터라 이원일 셰프와 맹기용 셰프의 대결을 제대로 못봤다. 어차피 첫방에서 손도 덜덜 떨던 사람이 음식을 제대로 요리하기는 힘들 거라 여겼고, 이번 맹 셰프의 패배도 크게 논란이 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다만 다림질 하면서 대충 보던 와중에도 내가 고개를 갸우뚱한 일이 있었다. 맹 셰프 손이 굉장히 곱다고... 셰프란 직업이 손이 고울 수가 있던가? 물과 불, 칼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직업인데 손이 곱다고 하니 이해가 되질 않았다. 대가인 이연복 셰프도 칼질하다 손 베이는 마당에. 의심은 하면 할 수록 끝이 없다
맹기용 쉐프의 료리 모음..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5월 28일 |
요즘 화제의 인물인 '맹기용 쉐프.' 헐리웃 블록버스터 영화 박스오피스 1위 하듯 실검 1위를 몇일 째 차지하면서 어제 27일에 미국인 스티브 유의 아프리카 TV 2차 해명 방송에 스텝 욕설 파문까지 생긴 게 소리 소문 없이 묻힐 정도로 화제가 되고 있는 인물이다. 쿡킹 코리아에 올라온 프로필이었는데 경력란을 보면 일단 유명 햄버거 가게에 근무하시고, 유명 분식 체인점 메뉴에도 참여하셨으며, 본인이 오너 쉐프로 있는 홍대의 식당을 소유하고 계시는데 그 식당 영업이 4년차라 4년 경력의 쉐프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건대입구 쇼핑몰에 분점까지 나올 예정이다) 이분이 JTBC 냉장고를 부탁해 지누션편에 나와서 지누의 의뢰인 '미국 교포 초딩용 입맛'에 맞는 음식에 스스로 '맹모닝'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