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매혹적인 도시, 골 Galle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29일 | 스리랑카의 수도 콜롬보(Colombo)에서 117km, 히까두와(Hikkaduwa)해변에서 20km 떨어진 도시 골(Galle). 스리랑카 남부지역의 주 상업도시인 이곳은 '하늘이 지구상에 준 선물'(celestial gift to the earth)이라고 표현하는데, 그 표현이 딱 맞는 말인듯 무서운 먹구름이 낀 날도 너무나 아름답다. 먹구름 아래에서도 굴하지 않고 환상적인 빛을 뿜어내는 바다 5일동안 남부 해변을 열광의 도가니로 만든 영국-스리랑카간의 크리켓 경기가 열렸던 곳. 히까두와 외 근처 해변도시에서 낮시간동안 사람들이 물밀듯이 몰려와 열광하다가 경기가 끝나면 버스를 타고 각자 머물고 있는 해변으로 돌아간다. 스리랑카의 유명한 해변은 주로 남부에 몰.......스리랑카(26)스리랑카해변(2)인도양해변(1)스리랑카골(1)스리랑카크리켓(1)스리랑카남부(1)스리랑카여행(11)스리랑카배낭여행(5)스리랑카영국(1)[스리랑카] 스리랑카에서 가장 핫한 해변- 히까두와By 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 | 2018년 3월 28일 | 9일동안 머물렀던 스리랑카의 해변, 히까두와(Hikkaduwa). (카메라와 컴퓨터 고장으로 이곳을 기지로 삼고 문제해결하느라 오래 머무름) 남인도 해변도시에서 한 달을 넘게 지냈으면 바다가 지겨울만도 한데, 또 해변으로 왔다.^^ 스리랑카에서 가장 유명한 해변이라고 해도 손색 없는 곳. 스리랑카는 섬나라라 어딜가도 아름다운 바다를 볼 수 있지만, 북동쪽 지방의 경우 스리랑카 반군인 타밀족(인도 타밀나두주 사람들)의 주거지라 폭탄테러가 빈번하기에 가기 곤란하고, 관광하기에 좋은 해변들은 주로 남서쪽이다. 인도양이 이렇게 아름다운 줄은 스리랑카에 와서 알았다. 에메랄드 빛은 아니지만, 녹색 투명한 바다. 바다는 비올 때 빼고.......히까두와(2)쓰나미(10)스리랑카(26)스리랑카해변(2)인도양해번(1)스리랑카여행(11)배낭여행(309)세계일주(58)스리랑카축제(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