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in 스타일 (Paris in Style)URL:https://blog.naver.com/parisinstyleRSS URL:https://rss.blog.naver.com/parisinstyle.xml포스트 갯수: 68
반손톱에 잘 어울리는 매니큐어 (디올 베르니-Muguet)By | 2022년 8월 2일 | 뭉뚝한 반손톱에 그동안 안해본 게 없다. 손톱 연장, 젤 네일, 프렌치, 접착네일. 그 중 맘에 드는 젤 네일은 길게 가봤자 3주, 그것도 잘하는데서 해야... 손톱이 작아 접착면이 작아서인지 2주 지나면 그나마도 보기싫어지고 떼고나면, 손톱 상하고. 돈낭비 시간낭비. 차라리 그 돈으로 좋은 메니큐어를 사는게 낫겠다 싶어, 예전에 프랑스인 동료가 추천해준 디올 베르니 구입. 그것도 그 동료가 쓰던 같은 색으로. 너무 예뻐서 내가 먼저 메니큐어 어떤거 쓰냐고 물어봤댔다. Dior Vernis Muguet (108) (디올 베르니 뮤게) 내 피부색이 어두워서인지 손톱이 하얗게 대조되어 핑크베이비, 살색 등 투명에 가깝지만 좀 더 자연스러워 보이는 색.......[파리 명소] 파리지앵들의 명소, 생마르땅 운하By | 2019년 2월 24일 | 이렇다할 관광 랜드마크는 없지만, 파리지앵들에게는 꾸준한 인기명소, 생마르땅 운하 Canal du Saint Martin. 특히 햇 볕이 좋은 주말이면, 운하를 가득매운 현지인들이 가장 큰 볼거리다. 생마르땅 운하는 반드시 날씨가 좋은 날 가기. 날씨가 좋은 날 (왼쪽 사진)과 우중충한 날 (오른쪽 사진)의 분위기가 확연히 다르다. 파리와 파리지앵의 이야기를 담은 <Tripful 파리>를 썼습니다.파리핫플레이스(2)생마르땅운하(1)파리일요일(1)파리여행(417)파리가이드북(2)생마르땡(1)까노라마(1)파리유람선(6)파리일상(16)트립풀파리(4)파리주말(1)파리명소(2)생마르땅(1)파리허니문(2)[파리 명소] 샹젤리제에 가야 하는 이유 - Champs ElyseesBy | 2019년 3월 3일 | 샹젤리제로 가야하는 첫 번 째 이유는 <개선문> 샹젤리제 도로의 중앙선에 아슬아슬하게 서서찍는 인증사진이 인기.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중앙선에 넓게 자리가 있어 관광객들끼리 서로를 배려하며 줄 서 있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사진만 찍고 전망대에 안올라가면 서운하다. 성인 요금은 12유로. 지하 티켓판매처에서 부터 줄을 서야 하지만, 생각보다 줄이 빨리 줄어드는 편이니 참고 기다리는 것이 상책. 파리의 다른 박물관과 달리 매일오픈. 11월부터 3월 사이 매달 첫 째 주 일요일은 입장료가 무료! 저택에 들어선 아베크롬비 매장 옷을 사지 않더라도 샹젤리제에 위치한 저택에 들어가는 일은 멋진 경험이다. 2011년 기존에는 본 적.......샹젤리제(8)파리생제르맹(14)아베크롬비(2)삐에르에르메(1)샹젤리제쇼핑(1)파리명소(2)파리여행준비(15)파리여행(417)마카롱(20)프랑스여행(209)쿠스미티(3)트립풀파리(4)개선문(31)파리굿즈(1)파리생제르망(9)록시땅(6)파리쇼핑(45)파리신혼여행(4)개선문전망대(2)TRIPFUL(2)[테헤란] 한 겨울의 이란, 수박의 향연 (Feat.석류)By | 2019년 3월 6일 | 한겨울의 테헤란, 파리보다 더 강렬한 추위만큼이나 밤은 더욱 더 어두웠다. 오후 네시쯤 되면 어둠이 깔리고 하루가 참 짧기도 했다. 연말이 되면 크리스마스 트리나, 새해 준비가 한창인 다른 나라와 달리 이란은 '얄다 Yalda' 준비가 한창이었다. 한 해중 가장 밤이 길고 어두운 날, 즉 우리나라의 '동지'와 같은 날. '얄다'를 맞이하는 이란인들의 자세는 동지를 맞이하는 한국보다 조금 더 진지한 듯 했다. 얄다에서 가장 중요한 과일은 수박과 석류 이란의 달력은 우리의 달력과 날짜가 아예 다르다. 심지어 우리 달력의 12월 31일은 연말로 치지도 않는다. 그들만의 새해는 봄쯤 따로 있다. 따라서 겨울에.......지독한더위(1)테헤란(2)이란휴가(1)휴식(26)이란비자(2)루프탑바(5)석류(5)이란명절(1)테라스까페(1)몸서리치는겨울(1)동지(3)우크라이나항공(2)이란(52)수박(11)루프톱바(1)이란여행(6)얄다(1)[파리 명소] 파리가 더 아름다워 보이는 전망 포인트.By | 2019년 3월 14일 | 예전에 기나긴 배낭여행을 하던 시절,어느 도시에 가건 높은 곳이 있으면 꼭 올라가 도시를 한 번에 내려다 보고 싶었던 때가 있었다.그렇게 한 번 보고 나면, 뭔가 디테일한 부분은 천천히 봐도 그만 안봐도 그만인것 처럼...그리고 높은 곳에서 바라보는 하이라이트는 아마 석양이 아니였던가 싶다.서울의 1/6크기 밖에 되지 않는 작은 도시 파리,높은 곳에 올라가면, 도시 전체를 말 그대로 한 번에 볼 수 있는 매력이 있다.1. 몽마르뜨 언덕 꼭대기.산이 없는 파리에서 유일한 언덕인 몽마르뜨, 게다가 돈 한푼 들이지 않고 이렇게 아름다운 전망을 볼 수 있다니, 왠만한 공연을 예약하는 것 보다 낫다.특히 해질녁부터는 계단에 앉아.......트립풀파리(4)파리전망(1)노트르담성당(10)쁘랭땅백화점(1)갤러리라파예트백화점(2)개선문(31)에펠탑(67)에펠탑전망대(5)TRIPFUL(2)개선문전망대(2)몽마르뜨언덕(8)몽마르뜨전망(1)파리뷰포인트(1)파리전망좋은곳(1)파리여행책(2)파리감성(3)파리여행(417)파리일상(16)파리여행정보(3)파리볼거리(2)파리에서꼭가야하는곳(1)파리공짜전망(1)파리필수코스(1)파리가이드(1)1234567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