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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posts![[2023 커뮤니티비프 추천작] 봄날은 간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라면 한 그릇](https://img.zoomtrend.com/2023/09/21/255d174626e131590a05a0cb2489cb2b.jpg)
[2023 커뮤니티비프 추천작] 봄날은 간다 - 세상에서 가장 슬픈 라면 한 그릇
커뮤니티비프 - 리퀘스트시네마는? 관객에게 부산국제영화제를 기획, 운영할 기회를 제공하는 커뮤니티비프의 대표적 관객 참여형 프로그램. 올해는 역대 최다 80건이 신청되었고, 이중 프로그램 선정 투표라는 관객 평가를 거친 21명의 관객 프로그래머의 작품이 최종 편성되었다. 봄날은 간다> 🗓️상영 2023년 10월 9일 14 30 롯데시네마 대영 1관 ✅국가 한국 ✅제작연도 2001 ✅러닝타임 114분 ✅장르 멜로.......

달짝지근해 7510 리뷰 후기 – 반했다 유해진한테 제대로 반했다
달짝지근해>도 그런 효과를 주며 재마있고 훈훈하고, 무엇보다 제목처럼 달달하게 관람했습니다. 이 영화의 갈등상황은 치호와 일영은 서로가 좋고 행복한데, 주변인들이 이를 방해하죠. 적게는 치호가 근무하는 회사부터 크게는 두 사람의 가족까지. 어른이지만.......
아바타, 2009
공개된지 어느덧 13년이 훌쩍 지난 작품, 게다가 웬만큼 볼 사람은 다 본 초거대 흥행작을 두고 이제와 영화의 수정주의 서부극 같은 전개와 환경주의적 테마를 언급하며 가타부타 하는 것 자체가 좀 웃기긴 하다. 10여년의 세월동안 많이 이야기 되어 왔던 부분들이기도 하고. 하지만 영화의 수정주의 서부극스러운 전개는 그렇다치더라도, 그 이야기가 띄고 있는 환경주의적 테마는 이야기 안 하고 넘어갈 수가 없을 것. 왜냐하면 13년 전의 지구 환경과 13년 후 지금의 지구 환경이 판이하게 달라졌기 때문이다. 아, 물론 그 판이한 변화는 13년 전에도 예견된 것이었다. 세상의 모든 과학자들과 기후학자들이 한 목소리로 경고하지 않았었나, 이대로 가면 환경은 물론 인간들조차 위험해질 거라고. 그러나 돈 룩
본즈 앤 올
소녀가 친구의 손가락을 깨문다. 아니, 깨무는 수준이 아니고 아예 물어 뜯어 맛본다. 아-, 이것은 인육의 맛을 깨달아버린 식인 소녀의 비극이구나. 금지된 것을 탐하게 된 자의 비극이로구나. 하지만 영화는 거기서 조금 방향을 튼다. 인간 고기의 맛을 알아버린 소녀의 욕망에서 끝나지 않고, 영화는 그것을 조금 더 확장시켜 그녀를 70년대 미국에서 살아갔던 뱀파이어로 바꿔 만든다. 비록 햇빛 아래에서 산화하는 전설의 존재들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엄연히 존재하는 비밀과 욕망을 가진 인간외의 종족. 피에서 피로 전해지고 유지되는 그들만의 세계. 그렇게 영화는 금지된 것을 욕망하는 자의 이야기에서, 이 세상에 홀로 남겨질 뻔한 자가 동족을 만나며 사랑이란 구원을 느끼는 이야기로 차츰 변모해 간다. 식인이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