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5-06 양일 간 후기 그 해 여름 3 포스터는 늘 좋은게 ... 블루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늘 맑고 푸르른 인피니트의 모습이 담겨서 너무나 취향인것. 특히 이번 콘은 시작 무대가 대박. 커다란 트렁크를 들고 인피니트가 숙소에 도착해서 포스터 작업하고 무대 꾸미며 그 해 여름 콘을 준비. 그렇게 준비가 끝난 후 마지막 컷. 두런 두런 모여앉아 별이 가득한 밤 하늘의 어느 한 지점을 올려다 보고 있다가 영상이 암전. 무대에 둥근 만월이 떠 있고 수 많은 별이 박혀있는데.. 잠시 후.. 별빛같은 불빛이 아래로 하나 둘씩 떨어져 내림... 별똥별 같기도 하고... 반딧불 같기도 하고.. 밤 바다 위에 별빛이 흩날리는데 진짜 멋짐...ㅜ.ㅠ 그리고 나서 그 해여름 3의 막이 오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