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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posts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가족과 함께 가을낭만여행
2018년 따뜻한 봄햇살이 느껴지는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네요. 폭염이 무척이나 힘겨웠던 여름이 바로 한달전의 날씨였는데, 요새는 아침과 저녁의 바람이 무척이나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저희 가족들은 매년 가을이면 대전의 가장 유명한 생태관광명소인 대청호 오백리길을 찾아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가을에 걷기 좋은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1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중 제5구간은 대청호반을 끼고 도는 가을의 절경과 풍광을 보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제5구간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면, 대청호 오백리길은 넓은 코스 만큼이나 계절별로 각기 색다른 아름다움과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이곳 5구간은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그래서 가을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서 힐링하는 곳인데요. 대청호반을 따라 이어진 생태탐방로 곳곳에 억새와 갈대가 흐트러지게 피어 연인들도 데이트하기 좋아서 '호반 낭만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은 접근성과 주차가 무척이나 용이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소풍가든의 대로변 한쪽으로 주차공간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백골산성과 갈대밭 추억길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백골산성은 옛날 백제군과 신라군이 싸우면서 전사자가 많이 나와 백골이 산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인데요. 다소 가파른 산세탓에 트레킹보다는 등산쪽에 가깝습니다. 가족, 연인들과 진정한 가을 향기를 느끼고 싶으면 갈대밭 추억길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진정한 걷기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갈대밭 추억길인데요. 저 멀리 사진 왼쪽으로 조선식당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갈대밭 추억길을 따라 길 양쪽에 놓여진 노란색 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시골 특유도 정감어린 향기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좋고, 넓고 한적한 도로도 꽤 운치있게 느껴집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에서 나름 유명한 조선식당 입구입니다. 깔끔하고 주변 풍경이 좋아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자주 찾은 식당 중 한곳입니다. 조선식당을 지나 약 50미터를 걸으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갈대밭 풍경입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곳 저곳 펼쳐진 황금빛 들판과 억새와 갈대의 군무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인생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 스마트폰 하나면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도 남길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 자랑할 인생샷도 남기기 좋습니다. 가는곳마다 이곳 저곳에 아름답게 펼쳐진 갈대와 억세풀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서 가을 여행으로는 정말 딱 좋은 여행지입니다. 어느곳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도보로 여행하며 풍광을 보기에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합니다. 중간 중간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려주는 팻말. 멀리보이는 한적한 원두막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한 케익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족애도 다시금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산책하기 좋게 잘 다듬어진 숲길은 평탄한 흙길이 계속 이어져 있어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가족 소풍 코스로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습니다. 저도 주변의 경관이 너무 멋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는데요. 숲향기를 맡으며 가을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벤치에 앉아서 반짝이는 대청호반을 바라봤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트레킹.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이 되었는데요. 호수에 반짝이는 하늘빛과 저녁의 노란 노을빛을 함께 보고 있으니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듭니다. 바로 이런게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요? 왠지 뭉클해지는 가을빛 풍경…. 가는곳 마다 장관이고 화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바닥에 널려있는 낙옆을 모아서 이렇게 재미있는 설정샷도 찍어봅니다. 어른키 만큼 큰 갈대숲 사이를 걸어봅니다. 온통 황금 물결로 뒤덥혀 있어서 가을의 풍족함을 전해 주는듯 합니다. 바람에 나부껴 흔들릴때는 쏴~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시원하고 청량하게 들리는지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것 같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풍경. 너무나 멋진 풍경에 마치 무릉도원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와 보이는 흥진마을 전경을 담아봅니다. 한쪽으로는 호수를. 다른 한쪽으로는 흥진마을을 끼고 걷는 이 길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매일 매일 산책을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흥진마을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차량을 주차한 곳으로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흥진마을을 지나오는 갈대밭을 걸으며 우리 가족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트레킹을 위주로 한다면 약 5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대청호반을 중심으로 풍광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산책하기에 좋고 사진도 찍기 좋은 곳 같습니다. 물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리고요. 이번 가을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즐기러 이곳으로 여행을 오시는건 어떨까요?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가족과 함께 가을낭만여행
2018년 따뜻한 봄햇살이 느껴지는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가을이네요. 폭염이 무척이나 힘겨웠던 여름이 바로 한달전의 날씨였는데, 요새는 아침과 저녁의 바람이 무척이나 쌀쌀하게 느껴지네요. 저희 가족들은 매년 가을이면 대전의 가장 유명한 생태관광명소인 대청호 오백리길을 찾아가곤 하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에게 가을에 걷기 좋은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대청호 오백리길은 총 21구간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이중 제5구간은 대청호반을 끼고 도는 가을의 절경과 풍광을 보면서 트레킹을 할 수 있는 구간입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제5구간에 대해서 잠시 설명드리면, 대청호 오백리길은 넓은 코스 만큼이나 계절별로 각기 색다른 아름다움과 풍경을 자랑하는데요. 특히 이곳 5구간은 억새와 갈대가 어우러진 가을 풍경을 볼 수 있는 추천 코스입니다. 그래서 가을이면 많은 시민들이 찾아서 힐링하는 곳인데요. 대청호반을 따라 이어진 생태탐방로 곳곳에 억새와 갈대가 흐트러지게 피어 연인들도 데이트하기 좋아서 '호반 낭만길'이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은 접근성과 주차가 무척이나 용이합니다. 사진에 보이는 소풍가든의 대로변 한쪽으로 주차공간이 넓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백골산성과 갈대밭 추억길 방향을 알려주는 표지판입니다. 백골산성은 옛날 백제군과 신라군이 싸우면서 전사자가 많이 나와 백골이 산을 이루었다는 전설이 있는 곳인데요. 다소 가파른 산세탓에 트레킹보다는 등산쪽에 가깝습니다. 가족, 연인들과 진정한 가을 향기를 느끼고 싶으면 갈대밭 추억길을 선택하는게 좋습니다. 진정한 걷기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 5구간 갈대밭 추억길인데요. 저 멀리 사진 왼쪽으로 조선식당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갈대밭 추억길을 따라 길 양쪽에 놓여진 노란색 꽃들이 정말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시골 특유도 정감어린 향기도 좋고, 시원한 바람도 좋고, 넓고 한적한 도로도 꽤 운치있게 느껴집니다. 대청호 오백리길 5구간에서 나름 유명한 조선식당 입구입니다. 깔끔하고 주변 풍경이 좋아서 이곳을 찾는 시민들이 자주 찾은 식당 중 한곳입니다. 조선식당을 지나 약 50미터를 걸으면 나타나는 아름다운 갈대밭 풍경입니다.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이곳 저곳 펼쳐진 황금빛 들판과 억새와 갈대의 군무에 한동안 넋을 잃고 바라보게 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서 인생샷을 남기지 않을 수 없겠죠? 스마트폰 하나면 이렇게 재미있는 영상도 남길 수 있고 인스타그램에 자랑할 인생샷도 남기기 좋습니다. 가는곳마다 이곳 저곳에 아름답게 펼쳐진 갈대와 억세풀이 끝없이 펼쳐져 있어서 가을 여행으로는 정말 딱 좋은 여행지입니다. 어느곳 하나 빼 놓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워 도보로 여행하며 풍광을 보기에 이곳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듯 합니다. 중간 중간 대청호오백리길을 알려주는 팻말. 멀리보이는 한적한 원두막에서 잠시 쉬었습니다. 집에서 미리 준비한 케익과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가족애도 다시금 느끼게 되는것 같습니다. 산책하기 좋게 잘 다듬어진 숲길은 평탄한 흙길이 계속 이어져 있어 아이들과 가볍게 산책하기에 너무 좋은 코스입니다. 가족 소풍 코스로도 좋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너무 좋습니다. 저도 주변의 경관이 너무 멋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걷고 또 걸었는데요. 숲향기를 맡으며 가을을 느끼기에 이보다 더 좋은 곳이 있을까요? 저 멀리 보이는 지평선,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것 같습니다. 아이와 함께 벤치에 앉아서 반짝이는 대청호반을 바라봤습니다. 오후부터 시작된 트레킹. 어느덧 해가 저물어가는 저녁이 되었는데요. 호수에 반짝이는 하늘빛과 저녁의 노란 노을빛을 함께 보고 있으니 일상생활에 지친 몸과 마음이 저절로 힐링되는 기분이 듭니다. 바로 이런게 진정한 힐링이 아닐까요? 왠지 뭉클해지는 가을빛 풍경…. 가는곳 마다 장관이고 화보가 되는것 같습니다. 바닥에 널려있는 낙옆을 모아서 이렇게 재미있는 설정샷도 찍어봅니다. 어른키 만큼 큰 갈대숲 사이를 걸어봅니다. 온통 황금 물결로 뒤덥혀 있어서 가을의 풍족함을 전해 주는듯 합니다. 바람에 나부껴 흔들릴때는 쏴~ 하는 소리가 들리는데, 그 소리가 얼마나 시원하고 청량하게 들리는지 눈을 감고 듣고 있으면 마치 다른 세계에 온것 같습니다. 눈앞에 보이는 풍경이지만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름다운 곳도 많이 있습니다. 마치 외국에 온듯한 풍경. 너무나 멋진 풍경에 마치 무릉도원의 한가운데에 와 있는 듯한 착각이 듭니다. 평화롭고 여유로와 보이는 흥진마을 전경을 담아봅니다. 한쪽으로는 호수를. 다른 한쪽으로는 흥진마을을 끼고 걷는 이 길은 집에서 가까운 곳이라면 매일 매일 산책을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흥진마을을 지나 조금만 걸으면 차량을 주차한 곳으로 다시 나올 수 있습니다. 흥진마을을 지나오는 갈대밭을 걸으며 우리 가족들은 서로 이야기를 하고, 사진을 찍으며 중간 중간 휴식을 취하면서걸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됐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트레킹을 위주로 한다면 약 50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대청호반을 중심으로 풍광을 즐기면서 걸을 수 있는 힐링코스로 산책하기에 좋고 사진도 찍기 좋은 곳 같습니다. 물론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도 추천드리고요. 이번 가을을 맞이해서 가족들과 함께 가을을 즐기러 이곳으로 여행을 오시는건 어떨까요?
대전시립박물관은 재미난 역사놀이터! 어린이체험도 즐기세요!
개인적으로 대전에서 오랜시간 살아왔지만 대전의 역사에 대해 모르는것도 많았는데요. 대전의 과거와 현재의 모습부터 미래의 모습까지도 그려볼 수 있 곳이 있습니다. 대전사람이라면 한번쯤 방문하면 좋은 대전시립박물관인데요. 잠시 짬을 내서 아이와 함께에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대전역사박물관' 명칭을 '대전시립박물관'으로 일원화한후 오늘에 이르고 있는데요. 어른이나 아이들 모두 대전시립박물관을 직접 방문해서 체험해 본다면 대전에 대해서 좀더 쉽고 재미있게 알수 있을 거에요. 동절기 (11~2월) : 10:00 ~ 18:00하절기 (3~10월) : 10:00 ~19:00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1일, 설,추석 당일, 기타 박물관장이 저정한 날관람료 : 무료 대전시립박물관 관람은 3층에서 1층으로 내려오면서 하면 되는데요. 3층 입구에 들어서면 대전 지명 유래와 함께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 이어져온 대전의 역사연표를 볼수 있습니다. 상설전시실에는 대전에서 발굴된 유물, 기증, 기탁된 유물을 살펴볼수 있습니다. 대전 유학자의 삶과 문화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는데요. 대전 회덕 동춘당의 축소 모형도 볼수 있고, 대전사람에게 너무나 유명한 우암 송시열 선생의 글씨도 볼수 있습니다. 그 외 과거시험, 조선 여성들의 삶, 태어남과 죽음, 조선시대 상례와 제례의 모습들을 잘 살펴볼 수 있습니다. 계속 유물과 자료만 보면 조금 지루할수 있지만 곳곳에 아이들을 위한 체험공간, 쉼터, 포토존이 있어서 쉬어가며 즐길 수 있습니다.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대전의 역사를 재미있게 알아갈 수 있죠. 상선전시실 관람을 마치고 길을 따라 내려오면 도시계획 홍보관이 나옵니다. 옛날 대전의 모습을 그려놓았습니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들이 이곳에서 한참을 이야기하셨는데요. 어르신들에게는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인가봅니다. 그 시대를 직접 경험하지 못한 젊은사람들도 TV를 통해서 많이 접해왔기때문에 그리 낮설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대전의 모습을 한눈에 볼수 있게 재현해 놓은 모형을 살펴봅니다. 도시철도역, 공원, 아파트, 하천의 모습과 위치까지 정확하게 표현하여 보면서도 감탄을 연발했습니다. 아이와 함께 우리가 살고 있는 동네를 찾는 재미도 쏠쏠했습니다. 도안신도시가 대전의 중심축으로 성장하기까지의 대전의 발전사와 변화 과정을 자세하게 적어놓았습니다. 대전의 과거 모습과 최근에 이르기까지 대전 도심의 변화를 고스란히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체험전시'벽돌공장에 놀러간 아기돼지'도 둘러봅니다. 이 전시는 2019년 5월 26일까지 계속됩니다. 어릴적 읽었던 이야기입니다. 튼튼한 벽돌로 지은 셋째 돼지네집 덕분에 힘센 늑대한테 잡아 먹히지 않았다는 이야기가 담겨있죠. 기초가 튼튼해야 한다는 교훈이 듬뿍 들어가있는 이야기였습니다. 동화속 캐릭터라서 막.... 친근하고 반가웠네요. 셋째 돼지가 어떻게 벽돌집을 지었는지 알 수 있는데요. 벽돌공장에 놀러가서 벽돌이 만들어지는 과정, 다양한 벽돌문양, 아치를 배워볼수 있는 공간입니다. 아이들은 직접 벽돌을 쌓아보고 무너뜨리면서 자유롭게 놀 수 있습니다. QR코드를 사용해보면 벽돌에 대해서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데요. 안전모와 안전복을 착용하고 체험해보면 더 실감나지만 우리 아이에게는 너무나 작았네요. 문양판에 별, 하트, 네모, 동그라미 등 다양한 문양을 찍어 볼 수 있습니다. 벽돌을 컨베이어벨트로 옮겨보는 체험. 벽돌을 쌓아 올려 벽돌집을 만들어보고 벽돌을 바구니에 담아 기중기로 끌어올려보는 체험도 해봤습니다. 초등 고학년인 아이에게는 좀 시시했지만 초등 저학년까지는 알차게 즐길수 있는 전시공간인것 같습니다. 어린 꼬마들은 정말 열광하며 재미나게 체험을 하고 있네요. 아가들, 귀여웡~ ^^ 화장실 가는길에 발견한 대자보. 딸을 찾는 부모의 절절함이 느껴집니다. 대전시립박물관에는 오랜 세월 대전에서 살아온 우리 선조들이 이야기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그 이야기를 통해 옛 선조들의 지혜로움을 배울수 있고, 대전인으로써 자긍심을 느낄수 있었는데요. 오늘 이렇게 대전시립박물관을 방문하고나니 대전을 더 좋아하게 된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I love daejeon~!
대전에 연애바위가 있다고? 대동 예쁜 벽화 마을과 하늘공원
대전역에서 대동오거리 방향으로 걷다보면 발겨할 수 있는 곳. 왼쪽 산 능선에 판잣집이 가까이 붙어 있는 마을인 대전 동구 대동 산1번지 대동마을을 아시나요? 대전의 대표적인 달동네로 불리던 곳인데요. 골목길과 가파른 계단을 지나야만 다다를 수 있는 동네입니다. 마을 꼭대기에 올라서면 빽빽하게 늘어선 슬레이트 지붕 아래로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대전 도심 풍경이 아름답습니다. 높은 비탈길로 이루어진 대동은 아름다운 벽화가 함께 공존하는 마을로 변화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동이 2007년 이후 그 모습이 서서히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문화관광부가 지역생활문화 환경 개선을 위해 추진하는 '아트인 시티 2007 사업' 공모에 오늘공공미술연구소가 참여해 프로젝트를 주도했습니다. 지역 주민들도 아름다운 동네만들기에 적극 나서기시작하면서 현재의 대동은 예전의 달동네 이미지를 크게 벗어나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마을로 탈바꿈했습니다. ▲ 외지인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대동공영주차장(약 30대 주차가능) ▲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 그려진 마을벽화(2012년 충남대학교 作) 대동하늘공원은 사방에 탁 트여진 전경과 빨간색 풍차가 있어 대동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데요. 이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길목에는 다양한 벽화들이 그려져 있어서 심리적 안정감을 많이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보면 볼수록 추억을 느끼게 하는 동화같은 이미지와 화려한 채색은 동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하는 매력도 있는것 같습니다. ▲ 거리의 미술관 이곳 거리의 미술관은 동작 탐지센서가 탑재된 센서가 미술작품위에 설치돼 있습니다. 그래서 낮에는 미술 작품을 지나가면서 관람하지만, 밤에는 사람의 접근을 판단해서 센서가 작동해 미술 작품에 자동으로 환한 불빛을 켜줍니다. 재미삼아서 이곳 거리의 미술관을 저녁에 빠르게 달려가보았는데요. 달려가는 속도에 맞춰 조명등이 저절로 켜지니 동영상 촬영을 해도 멋있는 CF의 한장면이 나올것 같다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만약, 저녁에 이곳을 지나갈 일이 있다면 친구들과 함께 이곳에서 영상을 촬영해 보세요. 강력 추천합니다!! ▲ 옛부터 전해내려오는 전설의 연애바위가 있는 입구 벽면 6.25전쟁 피난민들이 이곳에 정착하면서 마을을 이룬 대동. 그 당시부터 전해내려오는 연애바위의 전설이 있는데요.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해서 찾아갔습니다. ▲ 연애바위로 올라가는 길 ▲ 대동 연애바위 당시 사람들은 이곳 배골산을 중심으로 피난민촌을 형성하여 좁은 판자집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자식을 낳으면 살았는데요. 연애바아윈느 젋은 부부와 연인들이 연애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이곳에서 연애를 했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바위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연애바위는 영험한 바위로, 남녀의 사랑이 소원하는대로 잘 이루어지는 신비한 바위라고 합니다. 이러한 연유로 옛날부터 음력 10월중에 기일을 선택하여 이 바위를 향해 산신제를 지내왔다고 합니다. 또한, 연애바위 가장자리에는 큰 쇠말뚝이 박혔던 자리가 있는데요. 일제시대에 지맥을 끊기 위해 일본 군인들이 박았다고 합니다. ㅜ.ㅜ ▲ 연애바위 -> 하늘공원으로 향하는 산길 연애바위에서 배골산의 정기를 흠뻑 받고 대동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는 하늘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옆에 하늘공원으로 이동하는 산길이 있어서 큰 어려움없이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 너무 한적해서 살짝 무섭기도 한 산길... 아담하고 깔끔하게 정비되어서 좋았지만 가로등이 없어서 야간에는 다닐 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이 부분을 개선했으면 좋겠습니다. ▲ 하늘공원에서 바라본 대전의 랜드마크인 한국철도공사 및 시설공단 쌍둥이 건물 마치 대동을 대표하는 이미지같은 하늘공원 풍차인데요. 사방이 탁 트여서 좋은 이곳에서 대전 시내를 둘러보면 마음이 뻥~하고 뚫립니다. 특히 바람이 시원하게 부는 날에는 풍차 날개가 천천히 움직여서 마치 동화책속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넓지는 않지만 적당한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서 따가운 햇볕은 어느정도 피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 데이트 코스의 명물 '사랑의 자물쇠'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한명 두명씩 젊은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며 영원함을 간직하기 위해 걸었을 자물쇠를 보면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집니다. 조그마한 열쇠에 이쁘게 써내려간 사랑스러운 글을 보는 재미도 아주 쏠쏠합니다. ▲ 풍차 곳곳에 쓰여진 다양한 글귀들... 낙서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면 나름 의미있는 글이라고 해야 할까요? 자세히 보면 젊은 연인들이 서로의 사랑을 표현하기 위한 글이 대부분인데요. 제 생각에는 나쁘게 생각되지는 않네요~ *^^* 뜨거운 햇살을 피해 하늘공원에 마련된 정자에서 시원한 생수와 바람을 느끼다가 천천히 마을로 내려왔습니다. 파란 하늘과 잘 어울어진 풍차의 풍경에 아쉬운 발걸음에 자꾸 뒤를 돌아보게 되네요. ▲ 대동 마을의 아기자기한 골목들 이곳은 허름하지만 왠지 정감가는 집들이 빼곡하게 있어서 옛 생각이 많이나는 동네인것 같습니다. 대동이라는 피난촌의 이미지를 바꾸고 정감있는 예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 마을주민들이 스스로 노력한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 대동의 다양한 벽화들 대동하면 하늘공원 이외에도 다양한 벽화들로 유명한데요. 마을의 대로변을 따라 이어진 벽화가 많이 그려진 골목을 일부러 다녀봤습니다. 너무 아기자기 하고 옛모습도 이곳 벽화에서 느낄 수 있어서 무척 좋았습니다. 고지대에 있어서 평지보다는 언덕길이 인상적이었던 대동마을. 나름대로 이색적인 환경개선을 통해서 정감있고 따뜻한 느낌이었습니다. ☆★ 대동 하늘공원의 야경 ☆★ 대동하늘공원하면 대전의 대표 야경으로도 손꼽히는 명소중 한곳인데요. 그런 점에서 하늘공원의 야경을 놓칠 순 없겠죠? 밤에 대전 야경(전경)을 볼 수 있는 식장산이 현재 공사중이라 현재 대전 야경을 볼 수 있는 유일한 핫 플레이스는 바로 이곳 대동 하늘공원인데요. 선선한 저녁바람도 맞을겸 카메라 삼각대하나 어깨에 둘러메고 하늘공원을 찾았습니다. ▲ 대동하늘공원 야경은 대전에서 손꼽히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사방이 탁 틔여진 풍차를 중심으로 많은 시민들이 여유로운 여름밤을 즐기고 있습니다. 대동은 낮이나 밤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옛추억을 선사하는 우리고장 대전의 소중한 공간이 아닐까 생각하는데요. 요즘 무더위가 심해서 열대야로 잠을 못 이루는 분들이 계시다면 시원하게 사방이 열린 대동 하늘공원에서 오손도손 모여서 여름밤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해 보는건 어떨까요? 아름다운 대동, 즐거운 대동, 추억의 대동으로 여러분들을 초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