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대학교 산책로 탐방기! 지역주민들의 즐거운 휴식공간!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20일 | ▼ 영상으로 만나는 한남대 산책로! 클릭 클릭 ▼ 지역 주민들의 휴식공간, 즐거운 쉼터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한남대학교! 아름드리 나무들이 뺵빽히 들어서있고, 벤치와 정자를 아름답게 꾸며놓아서 캠퍼스의 낭만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공간입니다. 린튼기념공원을 산책하면서 낭만이 넘치는 오정못까지 걸어오는 길목도 이쁘고, 진실의 북이 보관되어 있는 고루각 주변을 둘러보는것도 매우 운치가 있는데요. 학교 행사뿐만 아니라 각종 공연이 열리는 한남대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성지관은 너무나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큰 규모를 자랑하는 한남대 종합운동장은 누구나 사용가능하고, 저녁때가 되면 주민들이 나와서 운동하는 곳이라 저희 가족도 자주 찾습니다. 또한, 한남대 뒷동산에는 솔향 가득한 산책로가 있어서 사시사철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곳이기도 한데요. 계절별로 다른 매력을 가지고 있는 한남대 둘레길입니다. 봄볕이 따뜻한 날~ 물병 하나 들고 한남대 둘레길을 가족, 친구들과 함께 돌아보는건 어떨까요? 가족나들이(56)고루각(1)린튼기념공원(1)성지관(1)오정동(3)임현철(8)종합운동장(2)한남대(5)한남대산책로(1)한남대학교(7)대통령휴가지 장태산 랜드마크 스카이타워로 놀러가요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3월 15일 | 장태산의 랜드마크 '스카이타워'를 아시나요? 2018년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휴가차 방문하신 곳으로, 대전여행명소로 유명한데요. 장태산 입구에서 쭉 들어가면 보이는 숲속 어드벤처를 지나 나무데크를 쭈~욱~ 따라가면 거대한 높이의 스카이타워를 들어갈 수 있습니다.장태산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인 스카이 타워는 강한 심장(?)만 있다면 올라가는 길이 완만해서 그다지 힘들지 않게 걸어 올라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바람이 불면 약간 흔들리는 느낌이 있어서 조금은 무섭습니다...) 마치 공중을 떠다니는듯 한 느낌.... 흔들흔들 거리는 다리를 걷고 있자니 심장이 두근 거렸지만 용기를 내어 앞만보며 파워워킹하니 기분이 상쾌합니다. 끝까지 다 올라가면 정말 하늘에 다다른 느낌이 나는데요. 손만 뻗으면 하늘에 구름도 잡을수 있을 듯한... 그런 기분이랄까요? 근처에 아이들이 놀만한 놀이터도 있고, 연못도 있고! 하늘로 쭉쭉 뻗은 메타세콰이어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연인과 함께 산책하기에 딱 좋은 곳입니다. 낭만 뿜뿜~ 피톤치드 뿜뿜~ 이곳에 가만히 있기만해도 힐링되는것만 같습니다. 대전 가볼만한곳 장태산 자연휴양림!! 입장료 무료! 주차 무료! 부담없이 즐기러 오시는건 어떨까요? 대전갈볼만한곳(1)대전데이크코스(1)대통령휴가지(1)산책길(4)스카이타워(4)임현철(8)장태산(14)장태산스카이타워(1)장태산자연휴양림(35)시간이 멈춘 그 곳! 소제동 골목길 탐방! 대전여행코스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9년 2월 11일 | 50년이상 그자리를 지켜온 대창 이용원. 40년 넘게 한 자리에서 터줏대감 역활을 한 청양수퍼. 복잡한 도심과는 다르게 시간이 멈춘듯한 매력이 담겨있는 소제동 골목길입니다. 마치 70~80년 속으로 들어온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대전의 핫플레이스인 이곳은 어느곳을 둘러보든지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습니다. 온통 노란색으로 물들어있는 소제동 골목에는 구석구석 예술가들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어 천천히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특히 청양수퍼 앞에 마련되어 있는 쉼터에서는 잠시 쉬거나 사진을 찍기에도 좋은 공간이 마련되어 있는데요. 타이머신을 타고 과거로의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이곳 소제동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최근 재개발을 진행되고 있어서 과거 우리들의 삶을 모습을 간직한 이곳도 얼마남지 않은것 같습니다. ^^;; 대전갈만한곳(22)대전나들이(32)대전여행(233)대전원도심(13)소제동(9)소제동골목길(2)소제동벽화마을(1)임현철(8)외국인도 즐겨찾는 대전관광명소 우암사적공원! 고즈넉한 가을 분위기By 대전광역시 공식블로그 | 2018년 10월 4일 | 요즘 우리 고장 대전에서는 예전과 달리 외국인들을 자주 볼 수 있는데요. 대전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이 한국의 정서와 문화를 느끼기 위해서 자주 찾는다는 곳이 바로 우암사적공원입니다. .............................................. 우암사적공원은 조선 후기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 선생이 학문을 닦던 곳인데요. 1991년부터 1997년 까지 약 1만 6천여 평에 장판각, 유물관, 서원 등의 건물을 재현해 1998년 4월 17일 사적공원 으로 새롭게 탄생한 곳입니다. 우암사작공원 입구로 들어가봅니다. 1만 6천여평에 달하는 넓은 대지에 조성된 이곳 공원은 넓은 공원인 만큼 지도를 한번 읽어보고 숙지를 해야 효율적으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대전하면 송시열 선생을 빼 놓을 수 없겠죠? 대부분 조선시대 대유학자인 우암 송시열 선생의 이름을 많이 들어봤지만 업적은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안내문을 통해서 공원 조성 경위와 이유를 알아보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아~ 물론 영문으로된 안내판도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사진에서는 빠져 있습니다. ^^;;) 우암사적공원내에는 아름다운 옛 건축물 남간정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일부 시민들은 남간정사와 우암사적공원과 별개 또는 별도로 떨어진 문화재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요. 우암사적공원 입구로 진입하면 바로 왼쪽에 위치한 문화재가 남간정사입니다. 남간 정사는 송시열 선생이 말년에 제자를 가르치고 학문에 정진하던 곳으로 '대전시 유형문화제 제4호'로 지정되어 있는 우리 고장 대전의 소중한 문화유산입니다. 이곳 우암사적공원을 관리하는 관리사무소가 입구 오른쪽에 위치하고 있고요. 바로 옆에는 송시열 문집인 송자대전판이 보관되어 있는 건물이 있습니다. 송자대전판을 보관하고 있는 이곳 건문은 문화재 보호차원에서 출입은 통제되고 있으나, 옆에 관리사무소가 위치해 있어 사전에 문의를 하시면 관람이 가능할 듯 합니다. 우암 유물관에 가봅니다. 우암선생의 유물과 일생을 살펴볼 수 있는 유물관이 마련되어 있는데, 무료로 입장 가능합니다. 홍살문을 지나면 우암사적공원 조성기를 볼 수 있습니다. 미처 알지 못했던 조선시대의 상황과 선조들의 정신을 느낄 수 있습니다. 유물관을 지나 홍살문을 지나면 조선시대 서원의 형태를 재현해 놓은 명정문을 만날 수 있습니다. ▲ 명절문을 지나면서 바라본 풍경(파노라마 촬영) 명숙각의 모습입니다. 서원 안으로 들어오면 보이는 명숙각은 "모든 일을 명확하게 하고 마음을 밝게 맑게 하라"는 뜻으로 만들어진 선비들의 공부방입니다. 인함각은 "모든 괴로움을 참고 또 참아야 한다"는 뜻의 선비들의 공부방입니다. 또 하나의 대문을 열고 들어가 봅니다. 견뢰재의 모습인데요. "우암선생의 마지막 교훈을 받들고 선현의 가르침을 굳게 지키라는 뜻"의 선비들의 공부방입니다. 견뢰재는 "매사를 심사숙고하여 결정하라는 뜻"의 선비들의 공부방이랍니다. 마지막에 위치한 남간사는 공사중인 관계로 입장이 불가능해서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멋진 풍광과 아름다운 한옥의 멋스러움에 자꾸 뒤돌아 보게 됩니다. 아름다운 연못의 풍경과 너무나 잘 어울어지는 덕포루가 한폭의 그림과 같이 펼쳐져 있습니다. 덕포루에 가까이 다가가봅니다. 덕포루에 올라 바라보니 고즈넉한 연못이 한층 운치를 더하는것 같습니다. 이곳 우암사적공원에서는 조선 후기 유교사상을 꽃피운 우암 송시열 선생의 뜻을 기리고 보존하기 위해서 매년 봄, 가을 우암 선생의 제향 봉행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곳곳에 다양한 조선시대 문화재와 더불어 잘 조성된 공원 분위기가 좋아서 대전 시민들의 산책장소로도 유명하지만 대전에 거주중인 외국인이나 한국에 방문한 외국인이 있다면 대전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데 아주 좋은 장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싱그러운 가을 향기가 넘치는 이번 주말! 친구, 가족, 연인과 함께 우암사적공원을 방문해 보시는건 어떨까요? 남간정사(9)대전관광명소(4)대전시문화재(2)덕포루(1)송시열(8)외국인관광객(2)우암사적공원(14)우암송시열(7)임현철(8)12La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