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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 영화 1987 이야기와 진짜 1987년의 민주항쟁 이야기

선택) 영화 1987 이야기와 진짜 1987년의 민주항쟁 이야기

선택 History Contents|2017년 12월 12일

민주화 운동이 한창이던 시절 한 대학생 청년이 경찰 조사를 받던 중 사망하게 된다. 그리고 대중 앞에 밝힌 대학생 청년의 사망의 원인은 “탁 치니 억 하고 죽었다.”단순 쇼크사로 발표해버린다. 그러나 이를 믿을 사람들은 없었다. 그리고 그의 아버지가 아들의 장례식장에서 눈물 흘리며 남긴 마지막 말은 “종철아! 잘 가그래이 아부지는 아무 할 말이 없데이.” 사람들은 알고 있었다. 군사정부가 아무리 선전해도 속으로는 감시하고 언제든 자신들을 죽일 수 있단 것을, 그렇게 대학생 한 청년의 죽음을 보고 확신으로 바뀌었다. 공권력에 의해 살해당한 대학생 박종철의 시신은 온 몸에서 멍이 발견되었고 복부가 심하게 부푼 것과 함께 여러가지 정황상 쇼크사가 아닌 물고문으로 사망했다. 죽기 전 까지 온갖 고문을 당

정부 / 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57년)

정부 / Witness For The Prosecution (1957년)

SF 영화 리뷰 월드 |2016년 8월 28일

감독빌리 와일더출연타이론 파워, 마를렌 디트리히, 찰스 로튼개봉1957 미국 20세기 폭스가 벤 애플렉에게 [정부] 리메이크의 연출을 맡겼다는 소식 이후 원작을 찾아 보려고 아는 분들에게 수소문을 했는데, 한 분이 해외 DVD를 가지고 계셔서 빌려서 보고 택배로 보내드렸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말씀드리고요. 아무튼 3번째 보는데도 불구하고 너무도 새로운 영화 같았습니다.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리뷰를 쓸 수 있는 가장 큰 이유가 건망증 때문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 말입니다. ​​아무튼 타이론 파워와 마를렌 디트리히가 독일에서 만나는 장면과 영화 마지막에 살인이 아니라 사형 집행을 했다는 말을 제외 하고는 처음 보는 영화와 같이 보았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아~ 건망증은 국가 대표급

귀향 (2016)

귀향 (2016)

귀향 (2016.2.24 개봉)(감독 : 조정래, 주연 : 강하나, 최리, 손숙, 백수련) 눈을 돌리지 않고 직시해야 하는 역사적 사실이건만, 눈을 돌리고 덮으려고만 하는 현 시대, 현 정부의 특성 때문일까. 이 영화는 투자자를 모으지 못해 제작에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고 한다. 그래서 국민들로부터 직접 자유롭게 후원을 받는 크라우드 펀딩 방식으로 영화 제작은 진행되었다. 포털사이트 다음(Daum)에서 2차례에 걸친 뉴스 펀딩과 유캔 펀딩을 받았고, 이로 인해 이 영화는 완성될 수 있었다. 나 역시 펀딩에 참여한 국민의 한 사람이었고 이 영화가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있어 정말로 다행이라 생각한다. 이 영화의 캐치 프라이즈는 '무엇이 소녀들을 지옥으로 보냈나'이다. 하지만

[순간포착] 썰전 이철희 "이게 정부입니까?!"

[순간포착] 썰전 이철희 "이게 정부입니까?!"

곤뇽스런 일상 2015|2015년 6월 12일

두문정치전략연구소 이철희 소장이 메르스 사태 관련 정부에 시원한 일침을 날렸다. JTBC 시사 프로그램 썰전 1부에 출연 중인 이 소장은 정부의 안일한 대처와 답답한 보고 체계를 꼬집으며 대통령이 직접 사태 수습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줄곧 평정을 유지해온 그가 목소리를 높였다는 점에서 이를 본 많은 이들이 공감을 표했고, 더 이상의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음하는 바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