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우슬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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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트맨 (2020, 한국)

어린시절 부모님을 잃고 고아원에서 자라다가국정원 요원이던 천덕규(정준호 분)에 거둬져서 국정원 비밀요원으로 활약하던 준(권상우 분) 그는 어린시절부터 꿈이었던 만화가가 되기 위해서임무중에 죽은것으로 가장, 신분세탁을 하고 평범하게 결혼하여 웹툰 작가가 되지만그의 만화는 너무나도 인기가 없었다. 결국 연재중단 통보를 받은 날, 술을 잔뜩 마시고 본인 만화의 댓글을 보던 준은홧김에 해서는 안될 일을 하게 되는데... 코미디 영화에는 매우 관대한 편인 나인데..원래 볼까 고민했었던 미스터 주나 해치지 않아가 평이 너무 나빴고남산의 부장들은 그닥 좋아하는 장르가 아니라서 선택했는데.. 기대가 커서였는지전혀 웃기지 않는다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만뒤로 갈수록 유치하고 어색하다.. 오히려 코미디보다는

권상우의 신작, "히트맨" 포스터들 입니다.

권상우의 신작, "히트맨" 포스터들 입니다.

오늘 난 뭐했나......|2019년 12월 26일

사실 그렇습니다. 이 영화는 좀 애매하긴 하죠. 특히나 제목이 말입니다. 권상우의 코미디물은 참;;;

혼술남녀 - 시트콤인줄만 알았는데, 사람을 울린다.

혼술남녀 - 시트콤인줄만 알았는데, 사람을 울린다.

긴린코 호수..|2016년 10월 4일

혼술남녀... 그냥 '혼자 마시는 술'이 나오는 드라마 혹은 코믹극이라고만 생각했는데... 여기 나오는 각각의 캐릭터들이 코믹만을 책임지는 것은 아닌것 같다.. 단순히 그냥 코믹극은 아닌것 같다. 뭐, 뻔한 내용이라고 치부할 수도 있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감정이입이 되는건... 가깝다고 하는 사람들에게도 듣지 못하는 아픔을 종종 의도치 않게 듣는 경우가 생기는데.. 10회가 참 그랬다.. 그냥 웃기는 거 좋아하는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민진웅 선생의 이야기에서... 굳이 다른 사람들한테 안좋은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아하는 사람들이 내 주변에도 많으니까.. 말하지 않으면 모른다. 겉으로만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다. 이번 드라마에서 더욱 각각의 캐릭터들이 눈에 띄는 건 아무래도 이 점이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

[장수상회] 한국식 떡칠 리메이크

타누키의 MAGIC-BOX|2015년 4월 13일

아마도 원작이 있다는걸 몰랐다면 한국영화가?!??하고 어느정도 좋게 봤을만한 장수상회입니다. 블라인드 모니터링으로 봤는데 리메이크작이라는 내용이 없는걸로 기억해서(스탭롤이 없으니;;) 표절이라고 욕을 한바가지 써놓았는데 나오고 보니 현재 상영할 때는 누가 볼까싶게 리메이크라고 스탭롤 마지막에 써놓았다는군요. 물론 리메이크라고 대문짝만하게 써놓을 필요까지는 없겠지만 몇년 되지도 않은 작품인 '러블리, 스틸'에 대한 언급을 언론에서도 찾기 힘들고 꽁꽁 감추어 마치 강제규 감독의 오리지널 시나리오인 것 처럼 홍보하는게 영 마음에 들지 않습니다. 거기에 원작의 좋은 점은 겨우 쓰는 수준이고 쓸데없는 한국영화의 클리셰를 다 떡칠해놔서 원재료가 파묻혀 힘겹게 숨쉬고 있는 모양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