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큐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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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7월 남큐슈 여행]나만 알고 싶은 온천여관,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19]

[13년 7월 남큐슈 여행]나만 알고 싶은 온천여관,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19]

마지막날에 묵은 온천여관인 계곡의 숙소 니히키노오니 (渓谷の宿 二匹の鬼), 우휴인에서 기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분고나카무라 역...에서도 차타고 30분은 더 들어가야 나오는 산골짜기에 있는 온천여관입니다. 사실 이 여관은 예전에 몇번 가본 곳인데 같이간 친구들이 너무 좋은 곳이니 블로그에 올리지 말라고 해서(...왜?)안올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친구 엠바고가 풀려서 리뷰를 올립니다. (친구들이여 이제 갈만큼은 가봤다는 건가...) 프론트. 니히키노 오니(도깨비 두마리)라는 이름에 맞게 귀여운 도깨비 인형이 반겨 줍니다. 아, 그리고 여기 진짜로 산 중턱에 있습니다. 대중교통...같은건 없고 -_ 저희가 묵은 노천온천 딸린 독채 방은

[13년 7월 남큐슈 여행]관광열차에 몸을 싣고, 큐슈 철덕여행[15]

[13년 7월 남큐슈 여행]관광열차에 몸을 싣고, 큐슈 철덕여행[15]

히토요시역으로 돌아와서 관광열차 이사부로*신페이를 타고 남쪽으로 이동 이사부로*신페이는 1909년 당시 철도원 총무였던 고토 신페이의 이름을 따 잔들어진 열차입니다. 당시 이 지역의 철로 개통에 큰 공을 세웠기 떄문에 그의 이름을 따서 열차 이름을 지었다고 하네요. 오코바역, 일본에서 유일하게 스위치백과 루프선이 동시에 있는 역입니다. 스위치백이랑 루프선이 뭐냐 하면요...:) 우리의 척척박사 다이스케씨가 설명하겠습니다. 요는 높은 산악지대를 효과적으로 이동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로 언덕을 넘어 칙칙폭폭, 어느새 이렇게 높이 올라와 있네요. 야타케역, 역 근처의 창고에 예전에 사용하던 증기기관차가 보관돼 있습니다. 그리고 야타케역을 출발해 터널

[13년 7월 남큐슈 여행]조용한 시골마을, 히토요시 산책 [14]

[13년 7월 남큐슈 여행]조용한 시골마을, 히토요시 산책 [14]

쿠마모토현에 위치한 작은 시골마을인 히토요시, 원래 관광일정에는 없었지만 다음 기차시간까지 한시간 정도 시간이 남아 마을을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히토요시는 인기만화인 나츠메 우인장의 무대가 된 동네이기도 합니다. 작가분이 히토요시 출신이라 만화나 애니메이션의 배경으로 히토요시가 자주 등장했다고 하네요. 만화속의 장소를 둘러보는 성지순례투어를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하는데... 여기가 워낙 깡촌이라 택시나 렌트카를 이용하지 않으면 힘들 듯, 몇군데 가볼까 하다가 포기했습니다; 역 앞의 시계탑 일단은 무작정 걸어 봅니다. 맨홀도 찍어보고... 쿠마몬 자판기 발견! 걸어걸어 도착한 마을 신사. 마을 규모에 비하면 경내가 굉장히 넓은 신사

[13년 7월 남큐슈 여행]증기기관차  SL히토요시를 타고 느긋하게 기차여행[13]

[13년 7월 남큐슈 여행]증기기관차 SL히토요시를 타고 느긋하게 기차여행[13]

셋째날 아침, SL히토요시를 타기 위해 가고시마역에서 신칸센을 타고 신 야츠시로역으로이동했습니다. SL히토요시는 쿠마모토~히토요시 구간을 달리는 관광열차로 큐슈에서는 유일하게 현역으로 운영되고 있는 증기기관차이기도 합니다. 워낙 인기가 높은 열차라 표를 못구할 거라고생각했는데 혹시나 하고 기차 예약할때 문의해 보니 자리가 있더라고요. 열차를 기다리가다 본 오렌지 식당이라는 관광열차, 큐슈지방의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들을 제공하는 식당차 특화열차입니다. TV쇼프로에서 취재가 나왔는지 다들 카메라랑 취재장비를 들고 열심히 뛰고 계시더군요. 그리고 드디어! 도착한 SL히토요시. 칙칙폭폭 기적소리가 철덕의 가슴을 두근거리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