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포스팅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이 여관의 장점중 하나는 맛있는 식사, 일식에 프렌치가 살짝 섞인 퓨전 가이세키로 기존 여관요리와는 다른 참신한 컨셉의 요리를 맛볼 수 있습니다. 일단은 항공샷부터 올리고 시작합니다. 처음에 나오는 전채 모듬 연근 샌드튀김과 방울토마토 초절임 연근 샌드튀김은 연근사이에 다진 고기를 끼우고 튀김옷을 입혀 튀긴 요리, 맛있긴 했는데 살짝 식어있는게 좀 아쉬웠습니다. 방울토마토 초절임은 새콤달콤한게 식사 초반 입맛을 돋귀 줍니다. 꽈리껍질 안에 넣은 연출도 귀엽고요. 돼지고기 수육? 과 누름초밥, 돼기고기 수육은 평범하게 수육맛이었고(...) 장어 누름초밥이 맛있었습니다. 키쉬와 고야(여주)크림치즈 무침, 야채를 넣은 키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