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은 야후스포츠 소속의 MLB담당 기자로, 이 업계에서 헤이먼, 로젠탈과 함께 가장 유명한 축에 속한다. 전미 단위로 노는 기자라는 뜻. 이 양반이 영입이나 트레이드 속보띄우면 그게 오피셜인 수준. 하지만 하계, 동계올림픽 때는 야후스포츠 올림픽 취재기자 자격으로 활동하는 모양이다. 그래서 이번 평창에도 오는 모양. 근데 어차피 반도 언론에선 mlb가 아니라 mlb의 '한국 선수'만 관심있어 하잖아?
누가 진출권 물어보더라..."랭킹상 원래 출전 자체가 안되는거 아네요?"어디서 봤니? 하고 물어보니 그놈의 나무위키. 그래서 해당 항목 긁어옴.아니나 다를까...-ㅅ- 아놔... 저거 작성자 누군지 모르겠지만...저거 정답 아님. 저거 서술 잘못된거라고 할 수 있음. 올림픽 진출권 자체는 '원래 랭킹상 자격'이 없는게 아님. 이 문서 참고하기 바람. 이게 한국에게 자동진출권 준 뒤에 국제아이스하키협회에서 정한 2018 올림픽 관련 지역예선 및 대회운영하기 위한 시스템이다. PDF파일 열면 IIHF에서 2018 동계올림픽을 위한 예선 시스템이라고 딱 박혀있다. 중요한 것은 D.3 과 D.4항.D.3Women : 115 (5 teams)The top five (5) women’s tea
이번 동계올림픽 아이스하키 진출을 놓고 설명하기를머?국제아이스하키협회에 대한민국 정부가 2천만달러를 썼으니 선수나 협회는 이번엔 양보를 하라고? 아놔.그거 정부가 마련한것도 아니고 대한아이스하키협회에서 마련한거고. 그리고 국제아이스하키협회에서도 '우리에게 돈 다오'가 아니라 '야 니들 아이스하키 발전시키려는 방안좀 마련해 와라' 해서 이거저거 방안 만들고 해 보니 '거기에 들어가는 예산이 2천만달러 정도 됩니다' 라고 했던거. 그 예산집행과정에서 이번에 핫 이슈가 된 머레이 감독이나 아님 NHL의 전설 짐 팩 감독 영입 그리고 우수선수의 영입및 귀화와 장기간의 전지훈련 및 여러 대회의 참가 같은 것들이 몽땅 들어간 거였음. 그러니 국제아이스하키협회에선 "그 돈 어떻게 구할래?" 했고 그 돈은 결국 대한
< 제11회 삿포로 동계 올림픽 대회 기념, 1972 > 이 우표는 우리나라에서 '동계'올림픽을 기념해서 처음으로 발행된 우표입니다. 우리나라는 지금도 그렇지만 '하계'올림픽를 중시하는 풍조가 강하죠. 동계올림픽 관련 우표는 사실 거의 발행되지 않았습니다. 심지어는 지난 소치 동계올림픽 기념우표도 안나왔어요. 이게 정말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마음가짐으로 올바른것인지 싶을 정도로 말이죠. 반면 하계올림픽 우표는 광복 이후 꼬박꼬박 발행하였습니다. 그만큼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을 중시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1972년 동계올림픽 우표를 발행한 것은 상당히 느닷없습니다. 높으신 분들이 보시기에 메달을 기대할 대회도 아니었어요. 평소 동계올림픽을 중시하지도 않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