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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posts![[2014. 8. 28] 제26회 부산대 보드게임 모임](https://img.zoomtrend.com/2015/01/10/b0009489_545eef43cf5f2.png)
[2014. 8. 28] 제26회 부산대 보드게임 모임
1. 맨덤의 던전 진정 오래된 후기를 이제서야 남겨 봅니다 허허..사실 좀 많이 귀찮았어요;;; 최근 몇달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게임을 전혀 할 수가 없는 사정이었기에....올 하반기에는 조금 여유가 생기길 바랍니다 ㅠㅠ 맨덤의 던전은 간단한 룰의 블러핑 게임이죠.적은 카드로 이정도의 재미를 뽑아내는 것, 일본 카드게임들의 특징인 것 같습니다.카나이 세이지의 러브레터처럼요. 맨덤의 던전은 국내에서도 한글판으로 퍼블리시되어 쉽게 구하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매우 저렴한 가격으로.. 의외로 게임하다보면, 성공해서 승리하는 것보다 남을 다 떠밀어내버려서 승리하는게 쉬운... 드래곤보다 골렘 한방이 더 무서운 게임이죠 ㅋㅋ저의 전략은 방어구를 빨리 벗겨서 벼랑끝전술로.. 그러다가 제가 던전으로 들어가게되는건

로마의 착한 집정관 나쁜 집정관 - 프리터
프리터: 로마집정관 Praetor프리터는 Andrei Novac의 2014년 작으로, 제목인 프리터는 쉽게 떠올릴 수 있는 “취직하지 않고 아르바이트로 먹고 사는 사람 Freeter”이 아니라 국내출시명에 표시된 대로 “고대 로마의 집정관Praetor”를 의미합니다. 후자가 아니라 전자였어도 나름대로 재미있는 제목이 아니었겠는가 싶긴 합니다만. 아무튼 프리터는 로마를 배경으로 한 문명, 도시 건설 게임으로, 각 플레이어는 자원을 모으고 건물을 짓고 이것을 이용하여 승점을 벌고 시민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주 목적입니다. 그리고 이런 류의 게임으로서는 특이하게도 카드 한 장 없이 타일과 일꾼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일꾼은 일반 마커가 아닌 주사위로 되어 있습니다. 보통 주사위라면 당연히 굴려서 무작위의 값을

카베르나(Caverna) 오거나이저 제작
우베 로젠베르크의 2013년 히트작 '카베르나'의 한글판이 얼마전 드디어 다이브다이스 예약판으로 배송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게임 구성물도 많고 세팅도 오래 걸리다보니, 이런저런 방식의 정리함이 수제로 만들어지고, 활용되더군요. 그러다 저의 눈에 꽂힌 제품.. The Broken Token사의 The Cavern Organizerhttp://www.thebrokentoken.com/the-cavern-organizer/ 바로 이 제품입니다.목재로 만들어져서 너무 깔끔하고 이쁘죠.문제는 가격....... 그래서 저는 폼보드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내가 무슨 짓을 한거야...... 그냥 사시는 것을 추천드리겠습니다.

긴 배든 짧은 배든 만들어 보자 - 노티커스
노티커스 Nauticus 노티커스는 볼프강 크라머와 미하엘 키슬링 콤비의 2013년작으로, 배를 만들고 상품을 선적해서 납품하는 과정을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각 플레이어는 개인보드 창고와 돈, 일꾼을 가지고 시작하며, 선 플레이어는 자신의 턴이 되면 중앙 보드에서 원형으로 놓인 액션들 중 하나를 선택해서 수행합니다. 이후 돌아가면서 선 플레이어가 선택한 액션을 수행할 수도 있고 수행하지 않을 수도 있는데, 이 시스템은 푸에르토 리코, 산후앙, 레이스 포 더 갤럭시에서 톰 레만이 선보인 것과 거의 동일합니다. 특히 액션을 선택한 선 플레이어는 추가적인 이득을 얻는다는 것까지 같죠. 하지만 물론 다른 점도 적지 않은데, 일단 이 액션이 놓이는 칸에는 액션의 비용과 선택시의 이득이 적혀있고, 액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