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박스원

"둠(2016, 이하 둠)"은 나온지 좀 된 게임인데 미루다 미루다 이제서야 하게 됐습니다. 주된 이유는 처음엔 PC용을 샀는데 TV에 연결해서 하기 번거롭다는 거였고, 그래서 엑스박스용을 다시 샀더니만 엑스박스원X 패치가 나온다길래 그때까지 기다리느라... 패치는 꽤 늦게 나왔습니다. "울펜슈타인2"보다도 늦게 나왔는데, 가변해상도 게임임을 생각하면 패치가 이렇게 오래걸린 게 약간 의아하기는 합니다. 어쨌든 패치의 결과는 98% 만족스럽습니다. 패치 전에도 해보았는데 엑박용은 성능 상 확실히 해상도가 낮게 나왔죠. 이제는 이펙트도 타 기종과 같은 수준이 되었고 해상도도 상당히 높게 나옵니다. 다만 글로리킬 등의 액션에서 부분적으로 프레임드랍이 생기는 건 옥의 티입니다. 게임플레이에 지장을 주진 않지만

어쌔신 크리드 오리진(Assassin's Creed Origins, AC 오리진) 후속작의 배경은 고대 그리스가 될 수 있다는 정보가 나왔습니다. 코믹북(Comicbook)은 유비소프트(Ubisoft) 관련 몇 가지 정보원에서 얻은 정보를 토대로 AC 오리진 후속작은 배경이 고대 그리스이며 2017년부터 개발 중이며 2019년 말 PC, PS4(PlayStation 4), 엑스박스원(Xbox One)으로 출시될 것이라고 추정하였습니다. 또한, 코믹북은 어쌔신 크리드 씨리즈 아트 디렉터 라파엘 라코스테(Raphael Lacoste)가 지난 해 그리스 여행을 다녀온 적 있는데 그것도 AC 오리진 후속작 개발을 위한 준비 단계로 판단하였습니다. 물론, 유비소프트의 공식 발표가 있을 때까지는 추측에 불과하

요번 블프때마소 스토어 할인에 놀래서이것저것 사다보니엑원X 기본 1TB 용량이 순식간에 모자르게 되어서구입하게 되었습니다. 파우치와 휴대폰용 외장 배터리(4000mah)를사은품으로 주는 걸로 구매해서 사은품 2개는 덤이고요.(근데 칸비오도 자체 보호용 주머니인가 그걸 주네요) 이전에 샀던 1TB 웬디 외장 하드는 단순히 백업 옮기기 용도라용도를 다한 그건 아는 사람에게 중고로 매각한 것이었던 탓도 있고,아무튼 2.5인치 휴대용 외장 하드 중에는 도시바 것은 다 PMR 타입하드 들어간다고 해서 칸비오 프리미엄 3TB로 구매해보았습니다. 엑원에서 쓰는 외장 하드는 슬립 모드를 off 할 수 있어야 한다고 들었는데칸비오 프리미엄은 슬립 모드 off가 안된다고 해서 조금 불안하긴 했습니다만,엑원에

뉴에그에서 블프 세일이라고50% 때리는 바람에컵헤드 포함해서게임을 4종이나 추가로 구매를 해버렸습니다. 한 김에 한글 여부랑 키넥트 지원 여부를 직접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컵헤드는 알려진 데로 아직 한글이 아니더군요. 그럼 나머지 제목에 써둔 게임들 한글 유무 본론으로 들어가겠습니다. 사진 보시다시피 한글 아주 잘 나옵니다. 다만 초기 타이틀 메뉴에 옵션이 없어서자막을 킬 수 없기 때문에(자막 설정은 기본적으로 off) 뉴 게임 시작시 인트로 영상을 자막 없이 봐야 합니다. 인게임 내에서 옵션에 들어가서 자막 설정 가능하며,인트로 영상은 첫 게임 이후 언제든 타이틀 메뉴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 스토어에는 없고 북미 스토어에만 있습니다.(뉴에그 D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