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6. 도톤보리의 특색있는 모습과 마지막 쇼핑..](https://img.zoomtrend.com/2014/02/14/c0141956_52fdf257143be.jpg)
오사카 여행을 가면 대부분 들르는, 혹은 머무는 곳은 크게 양 동네인데,신사이바시, 난바쪽 도톤보리와 우메다 역 근처..다른 동네로 이동하려면 우메다 쪽이 난바보다 훨씬 편하긴 한데,놀고 먹고 즐기는 여행을 위해서라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는 것이 100000배 정도 나은 듯 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를 신오사카 쪽으로 잡은지라,마지막 날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천천히 도톤보리를 둘러보기 시작.. 이 때가 12월 1일이였는데,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군요.. 도톤보리의 메인 골목..꽃게집과 츠타야 서점, 후게츠 등이 보이네요.. 도톤보리에 오면 꼭 들르는 곳, 츠타야 + 스타벅스..위층에 올라가서 쉴 곳도 많고,24시간 (아마도) 매장이기에 밤 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