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무계획으로 그냥 떠난 오사카 - 6. 도톤보리의 특색있는 모습과 마지막 쇼핑..
By 수륙챙이 | 2014년 2월 14일 |
오사카 여행을 가면 대부분 들르는, 혹은 머무는 곳은 크게 양 동네인데,신사이바시, 난바쪽 도톤보리와 우메다 역 근처..다른 동네로 이동하려면 우메다 쪽이 난바보다 훨씬 편하긴 한데,놀고 먹고 즐기는 여행을 위해서라면 난바 근처로 숙소를 잡는 것이 100000배 정도 나은 듯 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숙소를 신오사카 쪽으로 잡은지라,마지막 날 난카이난바역 코인락커에 짐을 넣고,천천히 도톤보리를 둘러보기 시작.. 이 때가 12월 1일이였는데, 크리스마스 전이라 그런지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나더군요.. 도톤보리의 메인 골목..꽃게집과 츠타야 서점, 후게츠 등이 보이네요.. 도톤보리에 오면 꼭 들르는 곳, 츠타야 + 스타벅스..위층에 올라가서 쉴 곳도 많고,24시간 (아마도) 매장이기에 밤 늦
지금은 오사카 여행 !
By #찐ㅋ의 바람아 불어라 | 2018년 7월 28일 |
오사카(간사이) 3박4일 여행, 3일차 - 고베(2)
By 본격 화려한불곰의 세상사는 이야기. | 2012년 10월 21일 |
오사카 3박 4일 여행. 3일차 '고베' 3일 차는 고베를 방문해서 아리마온천,모토마치,난킨마치,하버랜드&모자이크를 구경했습니다.아리마온천에서 온천을 즐긴다음에 난킨마치부터는 그냥 걷고 걷고 또 걷는 무한 체력싸움이었습니다. 그래도 역시나 모자이크의 야경은 백만불 짜리 야경!! 출국 하루전날의 고베일정이 시작됩니다.즐거운 일본여행 셋째날이었습니다. 글이 길어서 접습니다. 사진은 전부 무보정이며 사용한 사진은 PL170로 촬영했습니다.엄청나게 많이 찍었지만 그중에서 소수만 추려서 올립니다. *아래의 내용의 나온 장소의 정확한 장소나 가는법, 지하철&버스 타는법은 댓글 달아주시면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아리마 온천을 갔다온 다음 다시 한번 산노미야역으로 돌아왔습니다.
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10. 일본 3대 온천 중 하나, 아리마 온천..(2)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16일 |
금의 탕을 지나서 은의 탕을 찾아 올라가는 길에,고로케를 파는 곳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한국인 + 중국인 관광객이 갑자기 몰려들어서,제대로 지나다니기도 힘들 정도가 되었네요.. 금의 탕을 지나 계속 올라오면,또 하나의 유명한 온천인 은의 탕이 있습니다.. 역시 온천을 좋아하지 않는지라 구지 들리지는 않았습니다.. 다만 금의 탕보다 더 위쪽에 있어서 그런지,사람들이 별로 없더군요..아침 일찍이라서 그런가 싶었습니다.. 온천 근처를 어슬렁거리다가 신사 하나를 발견했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일본에는 신사가 참 많아요..대체 뭔 신을 그렇게 많이 모시는 건지..-_-.. 100엔인가를 내고 오미쿠지 하나를 뽑았습니다..지난번엔 대길이고 이번에는 그냥 길이 나왔습니다.. 원래는 아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