캣우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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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어로물을 원한다면 실망할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어로물을 원한다면 실망할 '다크 나이트 라이즈'

중독...|2012년 7월 30일

영화를 보기 전에 사전 정보를 모르면 모를 수록 좋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 생각을 뒤집는 영화가 '다크 나이트 라이즈'The Dark Knight Rises, 2012'입니다. 다크 나이트 1편과는 조금 달랐습니다. 다크 나이트 1편은 그 영화 하나만 보더라도 충분히 이해가 갈만큼 압도적입니다. 특히나 배트맨 전편 덕분에 익숙한 '조커'라는 인물이 가진 카리스마에 훅 빨려들어가 영화 안의 철학적인 메세지를 읽지 못하더라도 있는 그대로 선악 구도에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지요. 그러나 다크 나이트 라이즈는 좀 다릅니다. 시작부터가 다크 나이트 전편에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전편을 보지 못했다면 왜 배트맨(브루스 웨인)이 은둔 생활을 하는지부터가 의문이 들게 됩니다. 저는 다크 나이트 전편을 봤는데도 불구하고

다크 나이트 라이즈

다크 나이트 라이즈

FENRIR FAR EAST BRANCH|2012년 7월 29일

앤 해서웨이가 연기한 캣우먼이라면 킬힐에 밟혀도 좋다. 캣우먼!! 캣우먼!! 캣우먼!! 끄아아악...하아2시간 40분 동안 지루한 줄 몰랐던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전작과의 비교는 피할 수 없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누굴 위해 배트맨은 다시 돌아왔는가

다크나이트 라이즈, 누굴 위해 배트맨은 다시 돌아왔는가

올해 개봉되는 헐리우드 영화 중에서 가장 기대를 했던 영화라면 단연코 다크나이트 라이즈와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이었을 것이다.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은 따로 이야기를 하겠지만 스파이더맨은 전 편을 보지 않았어도 괜찮은 영화이다. 반면 다크나이트 라이즈의 경우는 제대로 이해하려면 적어도 전편의 내용은 알고 있어야 초반 몰입도가 길어지는 것을 방지할 수 있는 영화이다. 스포일러 주의 은둔 생활하는 배트맨과 고담시에 점점 접근하는 악의 무리 전편인 '다크나이트'에서 배트맨은 그의 애인과 자신이 친구라고 믿었던 이에게서 배신을 당하는 것으로 나온다. 배트맨이 다리 한쪽을 절게 된 것이 전편에서 조커와의 대결에서 그렇게 된 것인지 아니면 그 친구라고 여겼던 하비 댄트가 '투 페이스'가 되면서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

ML江湖..|2012년 7월 27일

사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에는 이견이 없다. 오락영화 그 이상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하며 무더운 여름에 관객들을 시원하게 극장으로 끌어들여 개봉한지 일주일만에 300만을 넘는 등 파죽지세다. 그 기세는 05년 로 시작돼 08년 그리고 이번에 '닼나라'까지 이어진 트릴로지는 보기좋게 완성됐다. 그만의 미장센으로 무언가 담길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더 이상의 배트맨 시리즈는 없다'는 그 공언처럼 장엄하게 때로는 우아한 안전빵(?)의 마무리를 지으며 방점을 찍었다. 연이은 각종 리뷰들이 쏟아지고, 철학적 사유까지 담론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역시 놀란표 영화는 놀랍게도 메시지력이 강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