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
By ML江湖.. | 2012년 7월 27일 |
![다크 나이트 라이즈, 히로인 '앤 해서웨이'와 영웅의 완성](https://img.zoomtrend.com/2012/07/27/a0106573_50110c36ca2d0.jpg)
사실 '다크 나이트 라이즈'가 올여름 최고의 화제작임에는 이견이 없다. 오락영화 그 이상의 작품성과 흥행성을 모두 겸비하며 무더운 여름에 관객들을 시원하게 극장으로 끌어들여 개봉한지 일주일만에 300만을 넘는 등 파죽지세다. 그 기세는 05년 <배트맨 비긴즈>로 시작돼 08년 <다크 나이트> 그리고 이번에 '닼나라'까지 이어진 트릴로지는 보기좋게 완성됐다. 그만의 미장센으로 무언가 담길 좋아하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 '더 이상의 배트맨 시리즈는 없다'는 그 공언처럼 장엄하게 때로는 우아한 안전빵(?)의 마무리를 지으며 방점을 찍었다. 연이은 각종 리뷰들이 쏟아지고, 철학적 사유까지 담론하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역시 놀란표 영화는 놀랍게도 메시지력이 강하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포 없는 짧은 감상평
By Call me Ishmael. | 2012년 7월 19일 |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포 없는 짧은 감상평](https://img.zoomtrend.com/2012/07/19/e0012936_50078b0878012.jpg)
솔직히 나는 히어로 무비를 좋아하지않는다. <어벤져스>, 스파이더맨, 헐크, 아이언맨, 토르, 슈퍼맨, 기타 등등... 이상 내가 한번도 보지않는 영화 또는 만화의 주인공들이다. 이 중, 배트맨이 없는 까닭은 내가 유일하게 본 히어로 무비가 <다크나이트>이기 때문이다. <배트맨 비긴즈> 역시 마찬가지로 본 적이 없었다. 강남 메가박스에서 1회차 보고 오다. 워낙 말이 많았고, 올해의 화제작은 이미 정해져있었으며 이제 얼마나 많은 이야기가 쏟아져나오느냐만 남았다. 이제 적어도 2~3주가량 이글루스 영화밸리는 배트맨으로 도배될 것이고 그만큼 수많은 이야기들이 반복되고 또 반복되어 몇주 지나면 다들 똑같은 말들을 하고 있겠지만 이렇게 회자될 영화는 개봉일 처음으로 보고
" 더 배트맨" 에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9일 |
솔직히 저는 이 영화에 관해서는 좀 묘하게 다가오긴 합니다. 이 작품이 걸어온 길을 생각 해보면 참 미묘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배우는 배우 대로 교체되고, 제작은 밀리고, 제작 중간에 코로나에 한 번 당한 바 있기도 해서 말이죠.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에 대나 온갖 이야기가 다 나오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물론 그 이야기 대부분이 기대를 하게 만드는 것들이기는 합니다만, 마냥 그대로 기대를 한다고 말 하기에도 약간 애매한 지점이 있기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래도 영화가 잘 나오김 하면 저는 즐겁게 볼 요량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점점 더 느와르풍으로 가서 더 기대가 되긴 합니다.
[검은사막] 윈터시즌 졸업~
By - | 2022년 1월 7일 |
검은사막 시즌 서버 오픈 후 두 차례 하사신 55 노바 58 육성해 보고 이번 윈터 시즌에 다시 시즌 졸업에 도전. 이벤트 때나 연어처럼 기어들어와서 잠깐 끄적끄적하다 그만뒀는데 이번에 본캐 다크나이트 검은별 주무기, 귀걸이 강화가 둘다 (유)에 붙어서 급 재미있어짐. 이번엔 확실한 시즌 졸업을 목표로 클래스는 커세어로 정하고 도전!~ 올 투발라 (동) 246 / 308 졸업 성공. 커세어는 현재 61레벨. 처음나왔을 때의 시즌 서버보다는 확실히 체계적이고 간소화된 느낌이었고, 두 차례 경험을 해서 그런지 육성과 강화 모두 수월했다. 어쨋든 결과적으로는 월드보스용 부캐가 되겠지만... 저번 칼페온 연회에서 발표한 차기 캐릭터 실루엣. 대검여캐? 이건 못참지. 기다리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