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428 posts
2025.3.6 v리그 경기 결과
오늘 인천 남매 재앙의 날이군요. 여자부는 흥국은 정윤주와 피치를 제외하고 모두 비주전 멤버, 현건은 모마와 양효진을 빼고 1군 멤버는 정지윤, 이다현만 넣은 1.5군으로 경기를 치렀는데, 1세트는 흥국이 다소 수월하게 가져가는 듯 싶었으나 2세트부터 현건이 정신차린 반면 흥국은 정윤주, 피치 빼고 다들 노답이다보니 패승승승으로 현건에게 3점을 바쳤습니다. 어차피 챔프전 직행한 흥국 입장에선 손해볼 건 없는 경기지만 냉정히 말하자면 이게 김연경 없는 다음 시즌의 모습을 미리보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현건은 부진에 빠진 모마 대신 진짜 맏언니 황연주가 오랜만에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었는데 이번에 은퇴하는 김연경보다도 선.......


v리그의 외국 감독 전성시대
이번 시즌 들어 유난히 외국감독이 많았던 v리그인데 여자부는 흥국의 아본단자 감독이 유일하지만 팀을 3번이나 챔프전까지 이끈 명장이죠. 애초에 v리그에 온 것도 김연경과의 인연 덕분이었으니. 이번 시즌이 김연경은 물론 본인의 흥국에서의 라스트 댄스가 될텐데 지난 2번의 아쉬운 준우승을 감격의 우승으로 만회할 지 기대됩니다. 남자부는 삼화와 한전을 제외하면 전부 외국 감독으로 채웠습니다. 대한항공의 토미 감독이야 4연속 통합 우승을 이끌었고, 이번에 항공을 밀어내고 새롭게 챔프전에 직행한 현캐의 블랑 감독도 본인의 부임 첫해만에 트레블(KOVO컵 우승-통합 우승)에 도전합니다. 반면 지난 시즌 준우승까지 갔던 옥저의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