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프로 배구 V리그가 개막하고, 홈에서 열리는 첫 경기이다. 와이프와 함께 현대건설의 홈구장인 수원실내체육관을 찾았다. 아직 하늘은 비가 개는 중이다. 입구에 늘어선 현대건설 배구단 선수들~ ^^ 입구의 부스에서 서포터즈 기념품을 수령한 후 입장했다. (이번에 나는 물론 우리 와이프까지 현대건설 배구단 서포터즈로 등록했다~ ^^) 아직 남자부 경기가 열리고 있었다. 치열한 풀 세트접전~ 여자부 경기 시작 시간이 오후 4시 인데, 5시가 다 되어서야 경기가 끝났다. 남자부 홈팀인 KEPCO가 승리~ 여자부 홈팀 현대건설도 승리를 기원해 본다~ 남자부 경기가 끝나자 마자 여자부 선수들 입장, 몸을 푼다. 오랜만에 보는 양효진 선수~ 오늘도 열심히~ 이번에 새로 합류한 외국인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