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타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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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공식구가 메이저리그에서도 쓰였다면?

By 野球,baseball | 2015년 1월 11일 | 
요즘 메이저리그에서 일본인 투수들의 주가는 상종가를 치고 있다. 다르비슈 유우를 위시하여 이와쿠마 히사시, 쿠로다 히데키, 타나카 마사히로등이 정상급 선발투수로 활약하고 있고 우에하라와 타자와는 이제 메이저리그에서 알아주는 릴리프 투수가 되어있다.그런 반면, 투수와는 달리 야수들의 평가는 그야말로 바닥을 치고 있다. 최근 일본인 야수중에 그나마 메이저리그에서 레귤러급의 활약을 보여준 것은 아오키 노리치카가 유일하며 그 외의 선수들은 끝내 메이저리그에 정착하는 것이 불가능했다.그런데 최근 메이저리그의 문을 두드렸던 일본리그의 야수들을 보면 압도적으로 내야수의 경우가 많았다. 니시오카, 타나카, 나카지마등 모두 유격수를 본포지션으로 하는 내야수였고 외야수는 아오키 하나였다.그리고 그중 유일하게 메이저리그 정착에

컨텍위주의 타격에 집착하는 일본인 타자들의 문제점

By 野球,baseball | 2015년 1월 3일 | 
자유계약 선수로 풀려 새로운 팀을 모색하고 있는 아오키 노리치카지만 좀처럼 실마리가 풀리지 않고 있다. 이미 새해를 맞았지만 여전히 뛰게 될 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지난 해 fwar 수치가 2.3으로 충분히 메이저리그에서 레귤러급으로 뛸 수 있는 성적이지만 쉽사리 소속팀을 구하지 못하고 있는 것은 잘 납득이 가지 않는 상황이긴 하다.아오키는 공수주에서 뚜렷하게 임펙트를 남기는 부분은 없지만 그대신 레귤러급 메이저리거로서 뛰기에는 충분한 능력을 공수주 골고루 갖추고 있는 선수다. 종합적으로 보면 요긴한 전력감이지만 공수주를 따로보면 일견 평범한 선수로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말이다.아마 아오키 노리치카 선수가 새로운 팀을 찾는데 방해물이 되고 있는 것은 일단은 연령적으로 전성기를 지나있다라는 점일 것이

통일구가 일본타자들의 장타력을 상승시켰다?

By 野球,baseball | 2013년 3월 12일 | 
일본프로야구가 기존의 고반발력 공식구를 버리고 메이저리그 공식구와 비슷한 수준의 저반발 공식구를 사용하게 된 이유는 국제대회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한 취지에서였다. 그러나 좀더 심층적으로 들여다보면 일본타자들의 장타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시도였다. 그간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일본인 타자들은 고반발력의 공식구에 익숙해져 있던 상태에서 메이저리그의 저반발력의 공식구를 타격하게 되면서 큰 당혹감을 느꼈다. 장타수가 급격하게 감소하면서 타격 성적역시 그에 따라 크게 하락했다. 일본의 구공식구는 반발력이 매우 좋았으므로 타이밍을 맞춰 공의 밑둥에 백스핀만 잘 걸어주어도 공기저항을 덜 받는 공식구의 특징도 있어 상당한 비거리를 기록할 수 있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의 공식구는 반발력이 적으므로 무엇보다도 장타를

흔한 크보 타자의 장타력.jpg

By 【森羅万象】Ver. 3.0 | 2012년 12월 15일 | 
흔한 크보 타자의 장타력.jpg
그거슨 캐넌이라고 부릅니다... 오타도 정도껏 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