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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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수 해 징크스 훌훌’ LG 이동현 전성시대

‘홀수 해 징크스 훌훌’ LG 이동현 전성시대

LG가 짜릿한 승리를 거뒀습니다. 어제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KIA와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팽팽한 투수전 끝에 1:0으로 승리했습니다. 후반기 첫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며 전반기의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1:0의 투수전으로 종결되면 스포트라이트는 승리 투수와 패전 투수, 그리고 마무리 투수에게 돌아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어제 경기 LG의 승인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8회초에 등판해 삼자범퇴로 처리한 셋업맨 이동현의 호투였습니다. 1점차의 투수전이라면 단 1개의 실투에 의해 승부가 갈릴 수도 있기에 극도의 긴장 상태에서 투구할 수밖에 없지만 이동현은 공 10개로 깔끔하게 1이닝을 틀어막았습니다. 발 빠른 김주찬과 이용규를 내야 땅볼로 처리해 출루를 원천 봉쇄했습니다. 앞서는 경기에

이동현, LG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이동현, LG 마운드의 ‘든든한 버팀목’

어제 대전구장에서 펼쳐질 예정이던 LG와 한화의 경기는 우천 취소되었습니다. 6월 11일 주중 3연전 첫 경기에서 한화에 11:3으로 대승으로 거둔 LG로서는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었던 어제 경기의 취소가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투수 운용의 측면에서 어제 우천 취소는 반가운 것이기도 했습니다. 주키치의 1군 엔트리 제외로 인한 공백을 메워야만 하는 상황에서 우천 취소 경기가 나왔기에 선발 로테이션에 숨통이 트이게 되었습니다. 불펜에도 달콤한 휴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6월 11일 경기에서 대승을 거두기는 했지만 선발 우규민이 투구수가 많아 5이닝만 던진 이후 마운드를 내려가 이동현, 임정우, 이상열이 4이닝을 나눠 맡아야 했습니다. 특히 이동현은 3명의 불펜 투수 중 가장 많은 2이닝을 소화했습

‘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

‘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

LG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 삼성전에서 2:1로 패하면서 2연패,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입니다. 단순히 승패를 떠나 배터리의 핵심 선수의 이탈이 뼈아픕니다. 4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오른손에 부상을 입은 주전 포수 현재윤이 4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제 삼성전을 앞두고는 필승계투조를 구성하던 유원상이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현재윤의 공백은 최경철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메웠지만 유원상의 역할은 팀 내 다른 투수가 메워야 합니다. 유원상을 대신해 필승계투조를 구성할 0순위 후보는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어제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7회초 주키치가 배영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2:1이 된 후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입니다.

이동현 가세, LG 불펜 더 단단해진다

이동현 가세, LG 불펜 더 단단해진다

어제 한화와의 홈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12회 연장 승부 끝에 7:7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LG 타선이 14개의 잔루를 남기며 숱한 기회를 날린 것은 아쉽지만 7:1로 뒤져 초반부터 패색이 짙던 경기를 무승부로 이끌었다는 점은 다행입니다. 선발 정재복이 1회초에만 4실점하고 강판된 뒤 LG는 10이닝 동안 6명의 불펜 투수가 총동원되었습니다. 세 번째 투수 김기표부터 5명의 불펜 투수가 7.1이닝 동안 한화 타선을 3피안타 2볼넷 무실점으로 막아낸 것이 패하지 않은 원동력이었습니다. 특히 마지막 투수로 12회초 등판한 이동현의 호투는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동현은 12회초 장성호, 김태균, 최진행으로 이어지는 한화의 중심 타선을 삼진 1개 포함 삼자 범퇴로 매조지 했습니다. 연장전에 접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