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3년 4월 26일 |
![‘유원상 공백’ LG, 이동현이 메운다](https://img.zoomtrend.com/2013/04/26/b0008277_5179aac6ad56a.jpg)
LG가 위기에 빠졌습니다. 어제 잠실 삼성전에서 2:1로 패하면서 2연패,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 중입니다. 단순히 승패를 떠나 배터리의 핵심 선수의 이탈이 뼈아픕니다. 4월 18일 광주 KIA전에서 오른손에 부상을 입은 주전 포수 현재윤이 4월 20일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되었습니다. 어제 삼성전을 앞두고는 필승계투조를 구성하던 유원상이 1군에서 제외되었습니다. 현재윤의 공백은 최경철을 트레이드로 영입해 메웠지만 유원상의 역할은 팀 내 다른 투수가 메워야 합니다. 유원상을 대신해 필승계투조를 구성할 0순위 후보는 이동현입니다. 이동현은 어제 경기에서 두 번째 투수로 등판했습니다. 7회초 주키치가 배영섭에게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해 2:1이 된 후 2사 만루에서 마운드에 오른 것입니다.
LG 오지환, 1번 타자는 ‘양날의 검’?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2년 9월 25일 |
![LG 오지환, 1번 타자는 ‘양날의 검’?](https://img.zoomtrend.com/2012/09/25/b0008277_5060e741ae86e.jpg)
LG 오지환의 2012 시즌이 저물고 있습니다. 올 시즌은 프로 4년차 오지환이 가장 좋은 성적을 남긴 해입니다. 107안타로 프로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세 자릿수 안타를 기록했으며 타율 또한 0.247로 2010년의 0.241보다 낫습니다. 무엇보다 롯데 황재균, 넥센 박병호와 함께 8개 구단을 통틀어 단 3명밖에 없는 전 경기 출전 선수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그만큼 자기 관리가 뛰어났다는 의미입니다. 올 시즌 전반기에 주로 하위 타선에서 출전했던 오지환은 후반기 시작과 함께 1번 타자로 고정 배치되었습니다. 이대형의 극도의 부진과 이병규, 박용택 등 베테랑들의 체력적 부담으로 인해 1번 타자가 마땅치 않은 상황에서 짜낸 LG 김기태 감독의 고육지책이라 할 수 있습니다. 오지환은 1번 타
2024.6.8 kbo 경기 결과
By 내친구 타마마 | 2024년 6월 8일 |
![2024.6.8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08/9a54025b-6e24-58f6-b3f4-6555af52c7b0.jpg)
![2024.6.8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2/02/0e5a825f-faf9-52ac-a44a-29aaabda6bf2.jpg)
![2024.6.8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08/ab395146-67a9-52e5-8171-047c2d6a2fc8.jpg)
![2024.6.8 kbo 경기 결과](https://img.zoomtrend.com/2024/06/08/e048da0a-74a1-5aac-8726-083df1792dad.jpg)
[관전평] 7월 23일 LG:삼성 - ‘수비 붕괴’ LG 재역전패로 6연승 마감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7월 23일 |
LG가 6연승을 마감했습니다. 23일 대구 삼성전에서 야수진 전체의 수비가 붕괴되어 6-10으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내외야는 물론 포수까지 수비가 엉망이었습니다. 정성훈 실책, 선취점 허용 빌미 1회말 선취점 실점도 실책에서 비롯되었습니다. 박해민의 기습 번트 타구에 1루수 정성훈이 제대로 포구하지 못하는 실책을 저질렀습니다. 박해민의 2루 도루와 박한이의 좌전 안타, 그리고 구자욱의 좌익수희생 플라이로 선취점을 내줬습니다. 정성훈은 현저한 수비 능력 저하로 인해 팀 내 입지를 스스로 갉아먹고 있습니다. 임찬규, 선발 계속 맡겨야 하나? 선발 임찬규는 5이닝 5피안타 3볼넷 4실점을 기록했습니다. 승리 투수 요건은 갖췄지만 수비가 무너져 역전을 허용해 승리 투수가 되지 못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