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시아에서 묵고 리조트 끝자락에 위치한 워터파크, 오션 700에 들렸습니다. 본격적인 워터파크는 처음 가봤네요. ㅎㅎ 표는 무슨 지하철처럼 찍고 가는~ 로비에서 좌우로 갈라집니다. 나올 때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앉을 곳이 많아서 좋더군요. 내부 음식물 반입 금지로 짐을 다 뒤지는건 좀;;; 뭐 쓰레기 등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지만 ㅎㅎ 찜질방과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탕은 안들려봤는데 친구들 이야기로는 때밀어 주시는 분이 안계셔서 아쉽다고~ 드디어 입장~ 규모는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좀 작다고 하네요. 정가는 비싸서 좀;; 다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엇비슷해지긴 하는데... 동해쪽에 워터파크가 별로 없어서 비교하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