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첫 워터파크, 알펜시아 오션 700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7년 7월 14일 |
알펜시아에서 묵고 리조트 끝자락에 위치한 워터파크, 오션 700에 들렸습니다. 본격적인 워터파크는 처음 가봤네요. ㅎㅎ 표는 무슨 지하철처럼 찍고 가는~ 로비에서 좌우로 갈라집니다. 나올 때 만남의 광장 역할도 하기 때문에 앉을 곳이 많아서 좋더군요. 내부 음식물 반입 금지로 짐을 다 뒤지는건 좀;;; 뭐 쓰레기 등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가지만 ㅎㅎ 찜질방과 거의 비슷한 구성으로 탕은 안들려봤는데 친구들 이야기로는 때밀어 주시는 분이 안계셔서 아쉽다고~ 드디어 입장~ 규모는 다른 워터파크에 비해 좀 작다고 하네요. 정가는 비싸서 좀;; 다만 인터넷에서 구매하면 엇비슷해지긴 하는데... 동해쪽에 워터파크가 별로 없어서 비교하기가 애매하긴 합니다. 들어
[평창]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 - 뭔가 한 끗씩 애매한데 암튼 좋음
By #include <exception.h> | 2019년 4월 15일 |
주말 평창 여행 숙소는 대관령IC 근처 알펜시아 리조트에 위치한 인터컨티넨탈 리조트였습니다. 는 사실 2박째가 여기였고 그 전날은 그 옆에 붙어있는 홀리데이 인에서 잤음ㅎ_ㅎ 그것도 나중에 쓸거에요. 위치는 여기입니다. 대관령IC 근처 용평리조트 옆 IC에서 나와서 차 타고 5-10분쯤 가면 나옵니다. 알펜시아 리조트에는 홀리데이인 스위트 콘도, 홀리데이인 리조트, 인터컨티넨탈 리조트 이렇게 세 개의 숙소가 붙어있는데 컨셉과 특징만 조금씩 다르지 셋 다 결국 요 옆에 스키타러 온 사람들을 고객으로 하는 곳 같네요. 인터컨티넨탈 호텔은 입구 근처에 있고 그 맞은편에는 이렇게 작은 호수와 인공섬 위에 정자가 하나 있습니다. 밤에 불 켜지면 산책가서 손잡고
6월 장미의 계절 - 올림픽공원 장미축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3년 6월 12일 |
어제 오후에 내린 비로 더위가 조금은 수그러든 듯하다. 장미가 아름다움을 뽐내는 여름 6월이다. 장미축제가 열린 올림픽공원을 방문했다. 성내천 시냇가의 수양벚나무의 나뭇잎은 한층 무성했다. 몽촌토성 산책로 입구의 꽃밭이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장미터널도 예쁘게 꽃단장을 했다. 장미정원은 올림픽공원의 남동쪽에 위치하고 있다. 파란 여름하늘에는 장미축제를 알리는 애드벌룬이 나부끼고 있었다. 태권도 공연장으로 얼마 전에 오픈한 K아트홀 부근에는 장미정원으로 이어지는 원두막이 있는 언덕이 있는데 매년 그렇듯이 환상적으로 물들어 있었다. 장미축제가 열리고 있는 장미정원에 입성했다.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지참하면 소마미술관 무료입장이 가능하단다. 갖가지 색으로 화려한 자태를 뽐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