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달샤벳이 직접 속살을 공개했다. 무려 무대의상과 화보를 능가하는 그녀들의 일상 비키니 사진이다. 달샤벳 멤버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유명 관광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옥상에서 휴가를 즐기는 사진을 게재했다. 레시가드에서 비키니까지 멤버들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패션도 눈길을 끈다. 무엇보다 볼륨 몸매가 그대로 드러났다. 글래머로 꼽히는 세리, 지율, 우희, 비율 있는 늘씬한 몸매의 아영, 가은, 수빈 등이다.
짐 정리 때문에 한바탕 애를 먹고 아침에 간 카페에는 그 맛에 실망하고 오후의 애프터눈 티에서는 허어얼...하는 메뉴를 만나고 ... .. . 이번 여행의 처음과 끝은 피곤으로 마무리. 다음에는 무조건 큰 캐리어 가져갈래ㅡㅡ . . . . . . 싱가포르에서의 마지막 조식 ㅠ-ㅠ 만다린 오리엔탈의 객실 서비스가 별로였지만 조식만큼은 맛있었음. 오후에 애프터눈 티가 예약되어 있어서 푸짐하게 밥을 먹기엔 그렇고 PAUL에서 가볍게(?) 먹었는데 ...비쥬얼만 화려하지 맛은 개실망 ㅡㅡ;; 내가 왜 여기를 갔을까... 다시 호텔로 돌아와서 3pm에 예약한 애프터눈 티. 4 층의 Axis Bar에서 애프터눈 티세트를 먹을 수
호텔 수영장에서 어푸어푸~ 한숨 돌리고 나서 라우 파삿에서 미친듯이 고기와 술을 쳐묵쳐묵 . . . 역시 먹는 게 진리. . . . . . . 센토사에서 돌아올 때 선택사항이 있었다. 1. 날씨가 나쁘면 차이나타운에 가서 딤섬먹기 2. 날씨가 좋으면 호텔 수영장에서 놀기. 이 좋은 호텔에 와서 수영장을 안가면 아깝잖아, 라는 생각에 딤섬은 다음에 홍콩가서 먹기로 하고 호텔로 돌아와서 수영장으로. 여행 스케쥴을 빡빡하게 짜는 편이 아닌데 4박이라는 시간동안 수영장을 한번밖에 못 가다니 억울해 미치겠네. 일단 수영장으로 들어가서 자리를 잡으면 스탭이 다가 방번호를 적어간다. 카바나가 없어서 일단 의자에 앉아있다가 비어지면 알려달라고 했는데 금새 하나기 비어
센토사 가서 별거 아닌 아시아 최남단 포인트 한번 찍어주고 USJ도 안간판에 USS 따위! 이러면서 바로옆의 아쿠아리움 구경 땡볕에 유니버셜보다는 에어컨 시원한 아쿠아리움이 좋다. 난 물고기 좋아하니까~ : ) . . . . . . 하루의 시작은 조식! 오늘은 드디어 국수, 맛은...설렁탕면? 어묵만 맛있다면서 어묵이나 많이 퍼오라던 은제냥... 센토사를 가려면 일단 하버프론트로 이동해야 한다. 센토사를 가는 방법은 도보, 대중교통(택시나 버스, 모노레일), 그리고 케이블카가 있다. ①케이블카/ 왕복 SGD26. - MRT 하버프론트 역 B출구 하버프론트 센터와 연결된 하버프론트 타워2의 15층에 위치한 케이블카 탑승장에서 탑승. ② 센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