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怪談.2009)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8년 5월 21일 |
2009년에 진달년 감독이 만든 쇼큐멘터리 영화. 중문 제목은 괴담(怪談). 영제는 언빌리버블(The Unbelievable)이다. 내용은 언빌리버블 크루들이 도교의 도사 ‘스지토’를 대동하고 홍콩과 동남아시아를 순회하면서 각 국의 초자연적인 무속 신앙을 조사하는 이야기다. 본작은 오리지날 영화는 아니고, 홍콩의 케이블 방송 ‘i-Cable’에서 방영한 동명의 리얼리티 쇼 TV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쇼큐멘터리다. 원작 프로그램의 타이틀을 그대로 가지고 왔다. 본래 언빌리버블은 장기 방영하면서 세대별 참여 호스트가 바뀌었고 현재 10세대에 이르게 됐는데 본작에서는 6세대의 크루인 ‘레이첼 첸’이 등장한다. 홍콩에서 시작해 싱가폴, 방콕, 말레이시 등의 동남아시아를 돌아
싱가포르 정부 음주단속 강화
By Serviced Office in Singapore | 2013년 6월 27일 |
싱가포르는 모든 범죄에 대해서 법이 엄격하기로 유명합니다. 특히 강간같은 경우 중간에 감형 없이 최소 18년 형에 추가로 태형에 처해지는데 몇대만 맞아도 살이 터지고 기절할 정도로 무서운데 상처가 심하면 중간에 치료를 해주고 어느날 갑자기 잡아다 때린다고 해서 그 공포감에 자살하는 수감자도 있다고 합니다. 음주운전의 경우 벌금이 상당합니다. 기본적으로 12개월간 면허 취소로 시작하는데 얼마전에 지인의 친구분께서 음주운전을 하셔서 벌금을 약 2,500 SGD (한화 200만원 이상)을 내셨다고 하더군요 ... 그리고 몇번 걸렸느냐에 따라 처벌 수위가 달라지는데요. 1st offence - 벌금 $1,000 ~ $5,000 혹은 최대 6개월 감옥살이2nd offence - 벌금 $3,000 ~ $10,0
방콕 여행 : 야밤의 술 한 잔_130829
By 자제심은 품절♡ | 2013년 12월 11일 |
떠나는 날 공항 면세점에서 술 한 병 사왔다는 얘기는 전에도 했고, 매일 들렀던 편의점에서 김과자를 사먹었단 얘기도 전에 했죠. 아시아티크 KFC 맞은편 편의점에 갔다가 발견한 코난과 에비깡의 콜라보레이션. 먹으면 위험해지는거 아냐? -_- 코난과 김전일같은 인간 병기는 믿을 수 없다. 편의점에 꽂혀있던 잡지 표지. 하단 좌측의 언니들이 신경쓰여...-_-;; 우리가 사온 술과 궁합이 맞는 토닉 워터가 없어서 편의점 내에서 고뇌하다 엉뚱하게 커피나 한 잔 사마신다. 달고 진하다. 이건 아난타라 첫날밤의 차림. 우리가 사온 술과 편의점에서 산 토닉워터, 웰컴 프룻, 룸 서비스로 부탁한 얼음, 김과자. 간단하게 한 잔씩 마시고 수다 좀 떨다가 일찍 파하고 잠들었다.
에어아시아 말레이시아 휴양지 랑카위 자유여행 매력
By 배짱이의 여행스토리 | 2018년 7월 19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