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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몰라요] 매운맛 낭만가출기

타누키의 MAGIC-BOX|2021년 4월 7일

박화영으로 주목을 받았던 이환 감독의 두번째 작품으로 좀 더 대중적인 영화를 추구했다는데 맵긴한데 낭만적이기도 해서 묘하게 괜찮았네요. 맥락이 없는 세대의 방황이라 보는 맛이 있고 흥미로웠고 그래서 툭툭 끊기는게 잘 어울리기도 합니다. 다만 힙합 음악을 스테이지 전환처럼 크고 강하게 많이 넣다보니 스위트홈까지는 아니라도 영화에서 튕겨져 나오는 느낌이라 아쉽긴 하네요. 이유미는 뭔가 천우희 어린 시절같은 느낌도 있고 앞으로가 기대되네요. 하니도 배우 안희연이라 할만하게 꽤 괜찮았고 더 활동해주기를~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학교에선 방은정에게 괴롭힘 당하는 것 같았지만 뒤로는 또 사귀고 사립학교로 보이는데 학교일보는 교장의 아들(?)과도 사귀다 임신하

렛츠 스케어 제시카 투 데스 (Let's Scare Jessica to Death.1971)

뿌리의 이글루스|2020년 6월 22일

1971년에 ‘존 D. 핸콕’ 감독이 만든 뱀파이어 영화. 존 D. 핸콕 감독은 본래 브로드웨이 감독 출신으로, 영화 감독이 된 이후에는 단편 영화를 만들다가 본작을 통해 장편 영화 데뷔를 했다. 영화 감독으로서는 로버트 드니로 주연의 야구 영화 ‘대야망(Bang The Drum Slowly.1973), 환상특급(The Twilight Zone, 1985) 시리즈로 유명하다. 내용은 정신병을 앓고 있어서 뉴욕 필하모닉의 베이시스트 역할도 포기한 ’제시카‘가 정신병원에서 퇴원한 직후, 남편 ’던컨‘과 그의 히피 친구 ’우디‘와 함께 시골로 낙향해 살고자 해서 외딴 솜의 시골 집을 구입해 배를 타고 그곳으로 향했는데. 집안에 숨어 살던 가출 소녀 ’에밀리‘를 만나서 우여곡절 끝에 친구가 되어 섬

올해 최고의 충격고백 장면

무희의 주절주절 포스|2018년 10월 11일

방과 후 옥상에서 친척 소꿉친구가 ㅇㅅ드립을…. 어제와 같은 평범한 어느날 주인공인 고교생 유게 이츠키는 신세지고 있는 친척집의 외동딸인 소꿉친구 코나즈키 마히로의 문자를 받고 방과 후 학교 옥상으로 향했습니다. 먼저 와 기다리고 있던 마히루가 어째 평소와는 다르게 얼굴이 빨개진채로 머뭇머뭇하며, 걱정말고 고민있으면 뭐든지 이야기해달라며 상냥하게 대해주는 이츠키에게 끝끝내 망설이다 꺼낸 말은…. "나…임신했어. 아이 생긴 것 같아…." 새콤달콤한 고백인줄 알았다가 느닷없이 핵폭탄급 네토라레. 메인히로인이 1화에서 다짜고짜 주인공에게 임신드립치는건 앞서 중화권의 [요 작품]의 사례도 있지만 이 경우에는 소꿉친구가 주인공이 아닌 다른 누군가와 벌

건담 오펀스 - 으악 진짜 임X하렘이라니!!

건담 오펀스 - 으악 진짜 임X하렘이라니!!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계속 놀라게 만듭니다. 우주의 결전에서 깨진 영향이 벌써부터 오고 있는 맥길리스 씨와 철화단. 그나마의 온정으로 화성에 상륙하긴 했지만 걀라르호른의 공인방송으로 전쟁범죄자로 규정되어 계좌 동결당하고 보급도 거절당해 거지가 되고 크래커와 쿠키는 '살인자들 가족'이라고 왕따를 당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데요. 그나마 현실감각 돌아온 올가는 맥길리스와 바알, 자기 목숨을 넘길테니 제발 살려달라고 라스탈에게 싹싹 빌지만 걍 얌전히 뒈지라고 씨알도 안먹히구요. 거기서 해결책이란게 메리빗과 덱스터가 그나마 살려놓은 남은 돈들 가지고 지구의 마카나이에게 연락하여 ID, 주민등록을 몽땅 바꾸고 다른 사람으로 위장해 도망쳐 진짜 쥐죽은듯이 살아가자는걸 밝고 희망차게 얘기하고 있으니, 이딴게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