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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31화
월요일은 축구로 인해 결방. 단오절에 유표의 초대를 받은 유비는 채모의 음모에 휘말려 습격을 당할 위기에 처하나 유기의 도움으로 도망간다. 여기서 이적이 나오면 '다행이다' 드립을 쳐 볼까 했는데 이적은 안나온다. 유비를 놓친 채모는 유표와의 사이를 이간질코자 시를 써 놓는데 유표는 유비가 무식해서 시를 쓸 줄 모른다며유비가 쓴 것치곤 시가 조잡하기도 하거니와 유비가 시를 쓰는 것을 본 적이 없다는 이유로 일단 함구령을 내리고 철저히 조사한다고만 언급한다. 채모니 음모니 거 참 냄새나네. 신야로 도망간 유비는 유표의 재초대를 받는다. 제례를 지내는데 태수인 유표가 병으로 참석하지 못하자 유기를 대타, 황숙인 유비를 후견인으로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에서였다. 유기가 마중을 나와 다시 형주성으로

드라마 삼국 30화
채씨 일가는 유비의 형주 입성을 경계하며 자신들의 입지가 흔들릴 것을 염려한다. 여기서 채부인은 채모의 누나로 나오는데 어떤 책에선 여동생으로도 나오고…. 삼국지연의에서 '인간 유비'를 두고 욕하는 몇 안되는 인물 중 하나이다. 채모는 유비에게 보내는 군수 물품을 담당하는데 유비의 군사가 3천인데 보급품을 2천으로 제한하는 등 나름대로의 대비책을 펼친다. 한편 유비는 유기의 인도하에 신야성으로 이주한다. 유비는 손건의 편을 들어준 데에 감사를 표하나 유기는 난색을 표하며 자신의 곤궁한 처지를 밝힌다. 이때부터 유비에게 빌붙기 시작한다. 장남망신은 다 시키는 놈일세……. 그나저나 유기 역 성우를 아시는 분 계시면 가르쳐 주시길. 구자형 성우와 비슷한데 아닌것 같고. 한편 관도전투에서 승리한 조조는 연

드라마 삼국 29화
충격과 공포의 관도대전 마지막 편. 허유가 투항해 왔다는 소식을 들은 조조는 반가운 마음에 발을 씻던 도중, 신발을 신는 것도 잊은 채 허겁지겁 달려간다. 이 대목을 볼 때마다 느끼는 것이 하나 있는데, 둘 사이가 벗이 아니라 가정하고, 혹은 허유는 기억하는데 조조는 기억하지 못하는 경우라도 조조가 허유가 원소군에서의 지위를 알고 있었다면 능청스럽게 연기를 할 수도 있었으리라. 물론 정사보다는 세간에서 흔히 알려진 조조의 성격 전제 하에. 원소는 조조가 군량 창고인 오소를 습격한 사실을 알자 본진이 비었다 생각하여 역습을 노리지만 이미 대비한 조조에게 당하여 자신의 본진으로 돌아가려 한다. 그러나 오소 습격에 성공한 조조가 연이어 원소의 본진을 탈환하자 원소는 결국 오갈데 없는 신세가 되고 말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