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드는 언제나 그 게임기에 맞춰서 최적화 되었다는 사실을 언제나 숙지는 해도 여러 군데에서 듀얼쇼크4랑 엑원패드랑 비교하면서 어느쪽이 더 낫냐를 논해도 그건 자기가 어떤 게임기를 주력으로 쓰나에 따라서 아무래도 의견이 갈리기 마련이지. 나는 플스를 주력으로 쓰는 편이라 아무래도 엑박패드보다는 듀얼쇼크를 건드릴 일이 더 많아서 그 구리다고 욕먹는 듀얼쇼크3도 그냥저냥 지금까지 아주 잘 써왔단말이지. 그건 플포때 와도 그대로. 골수 플스충이 그렇지 뭐. 듀얼쇼크4가 3때 비교해서 많이 발전했다, 그립감이 좋아졌다, 스틱이 좀더 섬세해졌다, 트리거가 좋다... PC에서도 쓸 수 있다고 하지만 실제로 써보니 뭐 그냥 별 기대도 안하는게 더 낫게다는 결론이 나와서 그냥 플포에서만 사용하고 있음. 호환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