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s
2 posts인터셉터
잘 만든 영화 한 편이 해당 장르를 30년 넘게 먹여살릴 수도 있다. 가 1988년 작품이었으니 정확히 말하면 34년이겠네. 그만큼 는 의 짙은 영향권 아래 놓인 영화다. 물론 그게 꼭 나쁘다고 만은 할 수 없다. 장르적 클리셰도 잘 쓰면 예술이 된다. 그 점에서 또한 나름의 미덕을 갖고 있는 영화고. 하지만 하고팠던 말들을 진짜 말로 다 했다는 게 문제. 너는 액션 영화잖아... 시추선에 가깝게 디자인 된 듯한 해상 요격 기지 안에서 이야기가 벌어진다는 점은 좋다. 하지만 그 공간을 요리조리 잘 썼는가? 그건 영 아니올시다. 물론 요격 기지 곳곳에 숨어 악당들을 하나둘씩 쥐어패는 주인공이었다면 더욱 더 <
포인트브레이크 (2015) / 에릭슨 코어
출처: IMP Awards 유투브에서 유명한 익스트림 스포츠 스타 유타(루크 브레이시)가 사고로 친구를 잃고 FBI에 자원해 견습생을 하고 있을 때, 전세계를 대상으로 기상천외한 방법을 동원해 돈을 훔치는 일당에 대한 사건을 듣는다. 유타는 도둑들이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사람들이라고 확신하고 잡입을 자원한다. 숨겨진 걸작 소리 자주 듣는 청춘 범죄극 [폭풍속으로]의 리메이크. 파도타기가 핵심 소재였던 원작과의 차별점을 다양한 익스트림 스포츠를 하는 것으로 잡았다. 나머지 이야기는 차별점을 그럴 듯하게 보이도록 끼워 맞췄다. 화려하게 촬영한 각종 익스트림 스포츠 장면은 분량과 질감 양쪽에서 원작을 넘어선다. 오프닝의 모터사이클 장면, 중반부의 활강 장면이나 예고편에서도 사용한 비행기 낙하 장면 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