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으로 봉준호가 각본상,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이라니... 진짜 대단하네요. 이건 뭐 어떻게 말할 수가 없을 정도의 ㅠㅠ 스콜세지 언급도 너무 좋았고...ㅜㅜ 스콜세지옹 또 무관이라 너무 ㅠㅠ 했는데 봉준호가 언급하면서 다같이 일어서서 박수치는게 장관이던~ 이것이 K-장유유서라는 말은 정말ㅋㅋ 가장 개인적인게 가장 창의적이라는 말을 스콜세지가 했었다니 ㅠㅠ)b
120714 KOFA Hugo (2011) 영화사의 잊을 수 없는 이름 조르주 멜리어스 멜리어스의 일대기를 다큐멘터리로 보고 원작을 복원판으로 보고 이시대의 거장인 스콜세즈의 오마주 영화인 휴고를 보게 되다. 화려한 3D 와 거장에 대한 사랑은 있지만. 결정적으로 네러티브가 약하다, 이거 스콜세즈 영화 맞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