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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어있는 여인 (Woman in Hiding, 50년) 악당과 결혼한 여인

숨어있는 여인 (Woman in Hiding, 50년) 악당과 결혼한 여인

숨어있는 여인 원제 : Woman in Hiding 1950년 미국영화 감독 : 마이클 고든 출연 : 아이다 루피노, 하워드 더프, 스티븐 맥널리 페기 다우, 존 리텔, 테일러 홈즈 '숨어있는 여인'은 1950년에 등장한 필름 느와르 영화입니다. 우리나라에는 개봉되지 않은 작품이지요. 이상하게도 아이다 루피노 주연 영화는 우리나라에 30년대 작품들은 좀 개봉되었지만 40년대 후반 ~ 50년대의 영화들을 거의 개봉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TV 방영도 덜 되었고 우리나라에서 인지도도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30년대부터 일찍 주연배우로 등장했고 50년대까지 많은 활약을 한, 할동시기가 꽤 길었던 여배우입니다. 40년대의 대표적 여배우죠. &#.......

코믹한 미드 '라스트 맨 온 어스', 팬아트도 유머 넘쳐

코믹한 미드 '라스트 맨 온 어스', 팬아트도 유머 넘쳐

'맥그루버'라는 병맛 코미디 영화를 선보였던 윌 포트의 미드 '라스트 맨 온 어스' 보셨나요? 2015년부터 방영을 시작하여, 지금은 폭스 채널의 인기 작품으로 자리 잡은 드라마인데요. 지구에 마지막 남은 사나이인 '필'은, 세상에 혼자 남아 남의 눈 신경 쓸 일이 없는 만큼, 온갖 웃긴 짓을 다 해 봅니다. 야구장에 가서 애국가를 부른다든가, 마트에서 쇼핑카트를 타고 다니며 온갖 식품들을 쓸어담는다든가, 일반 트레일러도 아닌 초대형 트레일러를 전국을 여행한다든가 하면서 말이죠. ^^ @Jeff_Delgado 위의 팬 아트는 '라스트 맨 온 어스' 팬이 그린 그림으로, 뜻밖에 '지구의 마지막 여인'을 만난 필이 그녀와 결혼하기로 약속한 후, 혼자서 '총각 파티'를 벌이는 모

春川.20121002

春川.20121002

春川이란 도시를 한마디로 표현하는 건, 적어도 내겐 어려운 일이다. 순박하기 이를 데 없는 시골 처녀지만 태생적으로 남의 이목을 끄는 매력을 갖고 있으면서도 자연스레 감추고 살짝살짝 보여주는, 그런 가상의 여인이 생각난다. 스치듯 지나가다 보면, 대한민국 어디서나 볼 수 있는 소도시에 지나지 않는다고 판단해 버린다. 잠시라도 발을 담근 후 집으로 향하는 길에선 나도 모르게 한번 이상은 고개를 돌려 이 도시를 생각나게 된다. 그 '매력'이라는 게 '매력'이라는 천박한 단어로 표현될 수 있는 수준인지 자체도 모르겠다. 그 '매력'의 정체와 끝이 어딘지, 궁금하지만 알고 싶지 않다. 내게 있어 春川은 내내 자연스레 감추고 살짝살짝 보여주길 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