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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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몬태나

영화 몬태나

오오카미의 문화생활|2018년 4월 11일

어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몬태나를 시사회로 보고 왔다. 국내 제목은 영화의 주역 중 한 명인 인디언 추장 옐로 호크의 고향인 몬태나(Montana)로 정해졌지만 원제는 Hostiles이다. hostile은 형용사로도 쓰이지만 명사로 쓰이면 적, 적대적인 사람이라는 의미이고 특히 백인에게 적대적인 북미 인디언을 가리키기도 한다. 참고로 몬태나는 스페인어로 산을 의미하는 Montaña에서 유래했다. 1892년의 미국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 몬태나는 호전적인 인디언 부족으로 유명했던 코만치 일당에게 로자먼드 파이크(Rosamund Pike. 1979-)가 연기하는 로잘리 퀘이드(Rosalie Quaid) 일가가 몰살당하는 장면으로 시작된다. 이 장면이 크리스찬 베일(Christian Bale

라 로바(La Loba.1965)

라 로바(La Loba.1965)

뿌리의 이글루스|2018년 4월 8일

1965년에 라파엘 발데돈 감독이 만든 멕시코산 늑대 인간 영화. 영제는 ‘더 쉬-울프(The She-Wolf). 컬러가 들어가지 않은 흑백 무성 영화이고 스페인어로 촬영됐다. 내용은 닥터 페르난데스가 보름달이 떠오르는 밤에 늑대 인간으로 변해 사람들을 무참히 해치는 늑대 인간 병에 걸린 딸 클라리스 페르난데스를 치료하기 위해 연구를 하던 중, 닥터 곤잘레스를 초빙했는데 곤잘레스와 클라리스가 사랑에 빠졌다가 둘 다 늑대 인간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라 로바’란 이름은 단순히 여자 늑대 인간을 지칭하는 뜻만은 아니고 멕시코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전설에 등장하는 존재다. 전설에 나오는 라 로바는 산과 강바닥을 뒤져서 늑대의 뼈를 모으고, 모닥불 앞에 앉아 뼈를 조립한 뒤

[사이클] 팀 소개 - Movistar

[사이클] 팀 소개 - Movistar

금지어천국|2018년 1월 10일

Movistar는 스페인 팀으로, 위에도 로고가 있지만 스페인의 최대(라고 쓰고 독점이라고 읽는다) 통신기업인 Telefonica의 스페인어권 프랜차이즈가 Movistar다. 즉 텔레포니카의 후원을 받는 팀. 유럽 쪽 스포츠 좀 보신 분들은 아실텐데, 장난 아니게 큰 기업이다. 보통 유럽 양대 통신사 하면 보다폰과 텔레포니카인데, 얘네 둘과 차이나모바일 이렇게 셋이 세계 통신시장 1~3위를 다투는 급. 잠시 이 텔레포니카라는 회사를 이야기하면, 예전에 내가 자전거 처음 입문했을 때 팀 이름이 무비스타라길래 이건 도대체 뭐하는 회사인가. 뭔 회사이름이 이렇게 오글거리지.... 영화회사? 이랬다가 회사 검색해보고 충격을 먹었던 기억이. 시가총액이 SKT의 무려 3배다. 물론 한국 시장 하나에서 유럽 최고의

[쿠바] 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 주변 풍경

[쿠바] 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 주변 풍경

2017. 08. 28(월) / Centro Habana, La Habana 현재 묵고 있는 숙소는 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 서쪽에 위치하고 있다.숙소에서 아바나 대학교까지 도보로 10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다.시내라고 할 수 있는 아바나 비에하(Habana Vieja)까지는 도보로 20여분 정도 걸리는데..아바나 비에하에 비하면 이곳은 완전히 조용한 마을이다.쿠바에서의 첫날이라 모든게 신기하다.이렇게 높은 아파트도 있고중간 중간 체 게바라(Che Guevara) 벽화도 있고거리에는 중식당도 있고 첫날의 본 풍경은 그 넓은 도로에 차가 별로 없다는 것이다.있다고 해도 새차는 거의 찾아 보기 힘들 정도그리고 날씨가 엄청나게 덥다는 것이다.역시나 도미니카공화국처럼 카리브해의 날씨군. 아무쪼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