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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posts[로제타] 평범한 자립
다르덴 형제의 로제타는 많이 들어왔지만 최근 재개봉되어 이제서야 봤습니다. 칸에서 1999년 만장일치로 황금종려상을 탔는데 2019년의 기생충으로 아직도 연결되는 점이 있는걸 보면 묘하더군요. 애매한 나이의 청소년인 로제타가 사회적 보호를 받지 못하고 취업과 생활을 무능력자인 어머니를 부양하며 해나가는 영화인데 캔디류가 아니라 진짜 거침없는 전사같은 모습인게 대단했네요. 감독도 배우도 존경스러운;; 스스로 뒤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는 작품이었습니다. 핸드헬드와 과한 클로즈업 연출 비중이 상당해 지금봐도 대담하니 좋았고 누구에게나 추천할만한 작품이라고 봅니다. 실제로도 영향을 줘서 법도 바뀌었다니 ㅜㅜ 정말 손에 꼽을만한 작품이었습니다. 누워서 하는 독백은 진짜...딱 하나 아

야매감상.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주의. 스포일러, 내용 누설이 있습니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를 설명합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하지 않는다면 이 포스터를 닫아 주세요. 초강력 누설이 있습니다.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누설주의 10/10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Mission: Impossible – Fallout, 2018) 1. 초반에 알라바바가 보여서 둥궉자본 좀 들어갔나 싶더니만 그런가 안보임. 2. 사실 감상은 이 한마디면 끝납니다. 역대급 미션 임파서블. 3.

삶에 대한 가장 보편적인, 그러나 아름다운 대답 <컨텍트, 2017>
컨텍트, 2017 영화든 소설이든 어떤 이야기가 만들어지는 데에는 한두가지 질문과 가정이면 충분하다.그 질문과 가정을 가장 최대한으로 활용 하는 것이 SF 장르일 것이다. 현실에서는 불가능한 수많은 장치들이 이야기를 이끌어가지만 그것들의기저에 깔린 질문은 대게 아주 단순하면서도 철학적이다. 좋은 작품들은 얼마나 좋은 질문을 던지고 또 답하느냐에 따라 갈린다. 그동안 '외계인이 지구에 온다면' 이라는 가정에서 출발한 영화들은 숱하게 많았다. 컨텍트(Alive) 역시 어느날 갑자기지구에 내려온 외계인, 이라는 점에선 다른 영화들과 다를 것이 없다. 그러니 컨텍트의 특별함을 찾기 위해서는 외계인이라는 존재까지가정하면서까지 던지고자 했던 질문이 무엇인지를 이해해야만 한다. 스포일러를 피하기 위해 에둘러
![[인생영화] 리틀 포레스트](https://img.zoomtrend.com/2017/08/18/b0315677_599698b93d83c.jpg)
[인생영화] 리틀 포레스트
마음이 지칠 때, 힐링이 필요한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워낙 음식영화를 집착하든 좋아하던 편이라 음식영화를 찾다가 보게된 2편의 영화 영화는 여름,가을 / 겨울,봄 2개의 편으로 나눠지는데 한 여성이 작은 마을에서 자급자족하며 지내는 이야기이다 전체적인 톤은 매우 따뜻하고 안정되며 일본특유의 감성을 느낄 수 있다. 벌써 이 영화는 10번은 본거같은데 영화를 여러번 보는 편은 아니나 너무 스트레스를 받거나, 일이 너무 많이 휴식이 필요할 때 , 마음이 휑하거나 혼란스러울때 이 영화를 켜놓는다. 자연의 소리와 요리할때의 정갈한 도마소리가 천천히 안정되게 만든다. 특히 나는 침착한 편이 못되는 터라 이영화를 보며 안정을 찾는다 마음에 안정도 주지만, 영화에서 나오는 다양한 음식들도 식욕을 돋구



![[Spoiler] '우주 형제' 완결. 매거진 신작 '천선 전기'.](https://img.zoomtrend.com/2026/06/10/1781142015-ECBD98ED8AB8EBA1A4EB9FACEBA5BCEB93A0EC9E90.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