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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캄폿 식당들 2020

By Dowon's | 2020년 9월 19일 | 
1. Pho Fortune 포 포츈https://www.google.com/maps/place/Pho+Fortune/@10.6061168,104.1789518,17z/data=!3m1!4b1!4m5!3m4!1s0x310837bb57018675:0x5d9eac6950a14da7!8m2!3d10.6061115!4d104.1811405 프놈펜에 있는 포 포츈과 로고가 같지만 국물맛과 면 스타일이 달라서 같은 브랜치인지는 정확하지 않다. 국물이 짜지도 달지도 않아서 좋은데 넓고 두꺼운 면을 써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두꺼운 면인데도 적게 삶아줘서 설익은 면을 먹었다. 일반 국수가 2.5불로 싼 편이다. 대신 냉수 등은 따로 돈 받는다. 사진은 스페셜로 4불 2. Tertúlia Restaurant Kampo

시드니 식당, 마셀레리아, 천연감미료, 허리케인 그릴

By Dowon's | 2019년 4월 18일 | 
길에서 맛없는 커피를 한잔 사 마셨는데, 부스 옆에 감미료로 'natVia'라는 스틱이 있어서 찾아봤다. 스테비아와 에리스톨을 혼합한 천연 감미료라고 하는데, 두가지의 주원료 배합비가 없다. 에리스톨은 효모 발효에 의한 알콜 당으로 일부 부작용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서 먹을 때 주의가 필요하다. 스테비아는 부작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아직 천연추출물로 가격이 비싸기 때문에 유사 제품은 유의하고 먹을 필요가 있다. 본다이 해변가에 있는 마셀리아 Macelleria. 마셀리아는 이탈리아어로 도축업자라는 의미이다. 상호와 맞아 떨어지게 마셀리아는 호주 타즈매니아 지역의 소를 직접 도축하여, 식당에서 손님이 고른 다음 취향에 맞게 조리를 해 준다. 고기 상태에 비해서 가격은 저렴하지만, 익히는 정도가 나의 상식

완전 맛있던 LA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By Hello... I'm Sean. | 2015년 9월 4일 | 
완전 맛있던 LA의 스테이크 레스토랑...
이번 출장 중에 비즈니스 파트너와 함께 방문했던 LA에 새로 생겼다는 화려한 스테이크 레스토랑 Baltaire.장소는 이곳이다. http://baltaire.com/contact/ 건물은 세련되고 고풍스럽게 생겼었다. 바가 위치한 통로를 지나서... 개폐식 천장이 있는 야외와 같은 느낌을 주는 공간의 테이블에 착석... 각자 메뉴를 주었지만, 나는 가볍게 친구에게 패스... 스테이크만 골랐다. 신선한 굴과... 샐러드가 먼저 나오기 시작함... 굴은 정말 신선했다. 웨스트코스트와 이스트코스트의 두 종류를 주문했는데, 굴의 생김새가 달랐던 것은 신기한 점... 웨스트코스트가 더 맛있었다. 샐러드를 가볍게 먹고... 참고로 Greek Salad는 이렇게 눈 앞에서 만들어 준다... 아티

프놈펜 매그놀리아 Magnolia

By Greatdobal's | 2012년 12월 19일 | 
프놈펜 매그놀리아 Magnolia
프랜차이즈 식당으로 벙껭꽁 지점에 갔다. 야외테이블과 실내테이블로 되어 있어서 취향에 따라 앉을 수 있다.바로 아래 보이는 롤은 하나의 크기가 아이폰4 정도된다. 실로 엄청난 크기..가격은 3~7$ 정도로 양도 많고 재료도 신선해서 한끼 식사하기에는 모자람이 없다. 다만 늘 그렇듯이 종업원들의 안일함과 무지가 나를 피곤하게 만든다. 주문담당자임에도 ... 영어로 대화하기 힘들고, 음식에 대해 정확하게 설명을 하지 못하고 심지어는 메뉴판을 제대로 가져다 주지도 못한다. 보통 이 정도의 맛과 서비스 상태를 보이는 식당에는 크게 언급할 필요를 느끼지 못한다. 좋은 재료, 무난한 음식맛, 적당한 깨끗함(초기여서인지) 그 이상도 이하도 없다. 지나가는 길에 들리는 식당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