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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패치] 살인구락부(殺人倶楽部.1986)

[한글패치] 살인구락부(殺人倶楽部.1986)

뿌리의 이글루스|2017년 1월 1일

1986년에 리버힐 소프트에서 PC8801/PC9801용으로 만든 추리 어드벤쳐 게임. 원제는 ‘살인구락부’. 영제는 ‘머더클럽’이다. 내용은 80년대 미국 리버티 타운의 헤링턴 대학 근처 주차장 차안에서 로빈스 상회의 사장 빌 로빈스가 허리에 칼을 찔려 과다출혈로 사망한 시신으로 발견된 뒤 경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사건의 실마리를 풀지 못하고 수사에 난항을 겪자 J.B 해롤드 형사가 사건 해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본래 이 작품은 개발사인 리버힐 소프트의 출세작으로 JB 해롤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이다. JB 해롤드는 본작의 주인공 이름이고, 시리즈화되어 2007년까지 무려 7개 작품이 출시된 바 있다. 본작은 1986년에 PC8801/PC9801용으로 처음

찰스 맨슨 추격 스토리, 미드 아쿠아리우스 / 데이비드 듀코브니 주연

찰스 맨슨 추격 스토리, 미드 아쿠아리우스 / 데이비드 듀코브니 주연

로만 폴란스키라는 영화 감독은 완전 미친 범죄자들에게 아내를 잃는 사건을 겪었는데요.그 무리들은 나중에 "알고보니 이 집이 아니었네." 라고 했다는군요... 참, 할 말 없죠. 그 범죄자 무리의 우두머리가 실존인물 찰스 맨슨입니다. 미드 '아쿠아리우스'에서는 데이비드 듀코브니-엑스파일의 멀더 요원-가 샘 형사로 분하여, 바로 이 찰스 맨슨을 추격합니다. '아쿠아리우스'라는 제목은, '물병자리의 시대'라고도 불렸던 히피들의 시대, 60년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드라마이기에 붙여진 이름인데요. 덕분에 60년대의 시대 배경, 풍경과 의상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재미도 있더군요. 우리나라 사람들이 엑스파일로 익히 알고 있는 데이비드 듀코브니는, '아쿠아리우스'에서 상당히 쿨하고 드라이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주토피아 (Zootopia.2016)

주토피아 (Zootopia.2016)

뿌리의 이글루스|2016년 2월 18일

2016년에 디즈니에서 바이론 하워드, 리치 무어 감독이 3D 애니메이션. 내용은 작은 시골 마을 버니힐에서 어렸을 때부터 경찰의 꿈을 꾸던 주디 홉스가 성인이 되었을 때 경찰학교를 수석으로 졸업해 최초의 토끼 경찰관이 되어 대도시인 주토피아로 상경했다가, 보고 청장한테 홀대 받으며 주차 단속을 하던 중 연쇄 동물 실종 사건을 접하고선 보고 청장과 담판을 지어 48시간의 시간을 허락 받은 뒤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와 콤비를 이루어 사건 해결에 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의 스토리는 전형적인현대 배경의 형사/경찰 버디물이다. 의욕이 넘치고 적극적인 열혈 형사와 냉철하고 지적인 파트너가 힘을 합쳐 사건을 해결한다. 이것만 보면 뻔한 이야기인데 만약 그게 ‘인간’의 이야기였다면 그

<탐정:더 비기닝> 다양한 재미가 골고루

<탐정:더 비기닝> 다양한 재미가 골고루

의 김정훈 감독이 생활밀착형 코믹범죄추리극 으로 돌아왔다. 시사회로 피아노제자님과 먼저 감상하게 된 이 영화는 요즘들어 우리 영화의 단골 소재인 '형사'와 시리즈 만화영화나 외국 드라마에서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탐정'을 모아서 거기에 웃음과 임팩트 있는 액션, 스릴러 등의 복합 쟝르를 잘 합쳐놓은 점에서 고무적이라 먼저 말할 수 있겠다. ​경찰의 꿈이 한 순간에 날아 간 후 칙칙한 인생을 살아가지만 타고난 추리력을 감추지 못하는 강대만이 다혈질 레전드 형사 노태수와 어찌어찌 사건을 쫓게 되면서 벌어지는 과정을 구수한 생활형 코미디로 아기자기하게 전개시키면서 동시에 강렬하면서 긴장감 큰 살인사건 수사라는 전혀 다른 쟝르를 골고루 절묘하게 잘 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