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글에서는 여기까지 왔던 걸로 기억하는데... 여기가 어디냐면, 이즈 - 미토 씨 파라다이스 앞입니다. 토카이 버스를 타고 오시든~ 이즈하코네 철도 버스를 타고 오시든~ 뭘 타고 오셔도 여길 찾아오실 수 있습니다. 사실 씨 파라다이스까지 온 건 좋았는데... 너무 일찍 와버린 바람에 공연을 보려면 한참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그냥 사진만 대충 좀 찍고 바로 밖으로 나왔네요, 반성...반성... 끗 아, 그치만 좋은 거 하나 알려드릴게요. 공연시간이랑 안 맞거나, 도중에 나가야 할 때가 있으면 "한 번 나가면 다시 못 들어오잖아 ?" 라고 생각하시는데 아닙니다 ! 다시 들어오실 수 있어요 ! ...저는 도중에 시간 못 맞춰서 근처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