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렌고인 Glengoyne - 피트 향은 빼드렸어요. 순수하단 말이에요!By 건축사 박정연의 건축 디자인 여행기 | 2024년 4월 10일 | 디자인/편집글렌고인 Glengoyne 증류소의 제품들은 '피트에 오염되지 않은 위스키'라고 홍보할 정도로 피트가 포함되지 않은 것을 강조하기도 했었다. 예전에는 기러기가 2마리가 그려진 로고를 사용했으나, 몇년 전부터 기러기가 한마리로 바뀌었다. 그러면서 맛도 두마리에서 한마리가 되었다고 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나는 위스키를 접한지 오래되지 않아서 기러기 두마리 시절의 맛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만큼 오래전에 증류된 18년 이상 혹은 20여년 숙성된 제품들을 아직 괜찮은데, 최근 출시된 제품들은 기대에 살짝 못미치는 느낌이 든다. 특히 해마다 출시되는 티팟드램 기다리다가 마시는 분들이 많은 듯 한데, 티팟드램도 기대에 살.......주류학개론(2)글렌고인(1)성남앤젤스쉐어(2)바테일러(3)티팟드램(1)GLENGOYNE(1)대전오드비(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