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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 제조 로봇 또는 자판기, 샐리(Sally)

믿기 어려우시겠지만, 저는 샐러드를 좋아합니다. 아니, 어딜가든 꼭 채소와 과일을 먹어야 합니다. 하지만 집을 벗어나면, 의외로 먹기 힘든게 과일과 채소라면, 믿으시겠습니까? 물론 요즘엔 채식주의자를 위한 가게도 많이 늘었습니다만- 거긴 또 이상하게 비싸요. 그런 저라서, 이런 기기가 세계적으로 히트하길 바랍니다. 샐러드 제조 로봇, 또는 자판기, 샐리입니다(Sally) 샐리는 1분 안에 내가 주문한 샐러드를 만들어주는 로봇 자판기입니다. 만들어 놓은 샐러드를 파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재료를 품고 있다가, 주문에 맞게 배합해서 내준다는 말이죠. 제조사는 미국 실리콘 밸리의 초우보틱스(Chowbotics). 크기가 사방 90cm 정도라 어디든 무난하게 설치할 수 있는 제품입니

신박할 수 있었던 자판기 구독 서비스, 에브리패스(일본)

일본에서 새로운 서브스크립션 서비스가 나옵니다. 자판기를 이용한 구독 사업으로, 한달에 980엔을 내면 매일 자판기에서 한 병/한 캔을 뽑아마실 수 있습니다. 오호, 재미있는 아이디어인데요? 이름은 '에브리 패스' 운영하는 회사는 JR 동일본 워터, 이 회사에서는 JR 역 구내에서 '아큐어(ACURE)'라는 자판기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 자판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아큐어 메이드'에서 나온 물건이고, 월 2480엔을 내고 프리미엄 플랜을 구독하면 다른 제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용 방법도 간단. 매일 앱으로 받게되는 QR코드를 자판기에 찍고, 물건을 꺼내면 됩니다. 그날 못 먹으면 그날 패스는 소멸. 다른 이에게 양도는 안된다고 하는데, 음

샤오미, 휴대폰 자판기 미 익스프레스 키오스크, 인도에서 출시

샤오미가 스마트폰 및 액세서리 판매를 위한 자판기를 인도에 설치할 예정입니다. 이름은 미 익스프레스 키오스크. 지하철 및 공원, 공항, 쇼핑몰 등에 설치될 예정이라고. 전에 시드니에선 보조 배터리나 이어폰 파는 자판기를 본 적이 있는데(이름이 Powerpod), 샤오미에서 직접 진출할 줄은 몰랐네요. 아무래도 인도 사정에 오프라인 상거래에 맞춰져 있어서 그런 듯. 안에 들어 있는 물건을 보니 꽤 다양합니다. 홍미 노트7부터 노트7 프로, 포코, Y3, 6A 및 보조 배터리, 블루투스 스피커, 셀카봉, 미밴드, 이어폰까지 여러 가지를 팔고 있네요. 신용 카드 뿐만 아니라 직불카드, 현금, 실시간 송금 서비스인 UPI까지 인도에서 많이 쓰이는 결제 수단을 다 쓸 수 있습니다. 현재 샤오미는

나가사키 온천여행 (1) 꽃보다 구청장님

나가사키 온천여행 (1) 꽃보다 구청장님

Everyday we pray for you|2015년 10월 30일

1. 일을 그만 뒀다. 그다지 유쾌한 이유는 아니었지만, 팀장에게 올바른 소리 해줘서 고맙다는 이야기는 들었다. 그걸로 만족하련다. 난 옳은 말 하러 저 회사에 들어갔다 나왔구나 싶었다. 그래서 다시 무직이다. 이제는 대학 졸업도 해버려서 어딜 가서 학생이라고 할 수도 없다. 완전 무직자다. 그래도 마음이 조급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아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해서일까, 아니면 취직이라는 걸 대강이라도 해봤기 때문에 자신이 붙은 것일까. 알 수 없다. 편안한 마음으로 여행이나 다녀오기로 했다. 모아둔 돈은 얼마 없다. 만만한 일본으로 정했다. 2. 거실 소파에서 스마트폰을 굴리며 10만원 정도의 나가사키 항공편을 찾아 구매하려는데, 드라마를 보고 계시던 어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