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업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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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취업일기 : 서류 3연탈, 이력서 재업데이트, 사람인 오픈
예기치못한 실업기간이 내 삶의 활력을 얼마나 떨어트릴 수 있는지 이미 오래 전 경험해본 바 있기에 그 후로는 절대 자발적이고 대책 없는 퇴사는 한번도 실행에 옮긴 적 없었던 나였다. 심지어 업무적으로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원형탈모가 올 지경에 이르러도 퇴사보다는 다른 방안을 먼저 강구해보았을 정도였으니까. 그런데 육아휴직중 폐업소식이라니 이게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일인가... 일하던 엄마에게 출산과 육아휴직이란 건, 아무리 좋은말과 뜻으로 포장해도 '경력단절' 혹은 '도태' 그 이상의 것이 될 수 없음이란걸. 이미 한번 겪어보았지만 두 번째 육아휴직에선 전보다 더 매콤한 맛으로 내 경력에.......

스마트스토어, 쿠팡 b2c 폐업일기.
아침에 오면 블로그 쓸 꺼리가 항상 있었는데 관심사가 온통 알리바바에 있으니 알리바바를 안 쓰면 뭐 쓸게 없다. 판매가 되면 알리바바 글을 다시 쓰겠다고 했으니... 흠.... 확실히 스마트스토어, 쿠팡, 쇼피글을 안 쓰니 방문객이 확 줄긴했다. 하긴 알리바바를 써도 방문객은 없다. 쇼피나 스마트스토어, 쿠팡과 세트로 글을 써야 그나마 온다. 고육지책인가? 페업일기와 창업일기를 써 볼까? 그냥 지난 기억들도 이야기하고 현재도 이야기하면서 말이지. 괜찮은 생각같다. 뭐 딱히 다이나믹한 하루도 아니어서 아침에 출근을 하고 이제 회사에서 업무적인 일은 모두 내가 하고 있다. 말 일까지 일하는 우즈벡 직원을 보낼 준비를 한다고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