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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posts![[송포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노래의 힘](https://img.zoomtrend.com/2013/04/09/c0014543_51638ed5d9a9a.jpg)
[송포유] 마음의 벽을 허무는 노래의 힘
최근 노인이 주인공인 영화들이 쏟아지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흥행적으로 괜찮을 트렌디한 영화가 아닐까 싶습니다. 까칠한 할아버지와 푸근한 할머니 듀오는 어찌보면 너무 정형화된 조합인데 완성도가 있다보니 마음에 들었고 전체적으로 즐거운 느낌이라 편하게 볼 수 있었네요. 위드블로그에서 진행한 시사회로 다녀와 세시봉 미니 콘서트와 같이 봤는데 둘다 부모님이 참 좋아하시는게 부모님과 같이 보기 좋은 영화 같습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젬마 아터튼이 음악교사로 나오는데 긔엽긔 ㅠㅠ)b 암투병 중인 할머니 역(제일 우측)의 바네사 레드그레이브는 노인 합창단 활동을 하며 즐겁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주인공 부부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조연들이 다들 활약하는게 보기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 - 당신의 사랑은 안녕한가요?
영화 '헬로우 마이 러브'를 굳이 살펴보게 된 이유는 얼마 전 동성애 때문에 고민하던 군인이 군대에서 자살한 사건 때문이다. 여기서 '굳이'라고 강조한 이유는 살면서 일반인들이 동성애자들을 어떤 눈으로 바라보고 있는지 알고 있기 때문이다. 동성애 군인이 자살한 뉴스에 의하면 그 군인은 동성애에 대한 상담을 군대에서 받았지만 결국 자살을 막지 못했다고 한다. 획일적인 군대의 방침이 잘못되었던 것일까 아니면 그 군인이 적응을 하지 못했던 것일까. 문제는 그 군인을 바라보는 일반인들의 편견 때문이다. "동성애는 어디가 아픈 것이다, 잘못된 것이다, 더럽다, 왜 날 그렇게 바라보냐"는 식으로 한 인간을 오해하고 바보로 만드는 그 편견이 어쩌면 더욱 군대에서 적응을 못하게 하지 않았을까 싶다. 영화 '헬
사람맘이란....!
500일의 썸머 주이 드샤넬,조셉 고든 레빗,매튜 그레이 거블러 / 마크 웹 나의 점수 : ★★★★ 조셉고든레빗 너무 사랑하지만 영화에서의 톰은 오마이갓! 나는 보통 영화를 보면 너무... (감독에겐 미안하지만)졸작이 아닌 경우 보통 다여섯번, 많으면 수십번까지도 여러번 보는 유형의 관객이다. 이제까지 제일 많이 본 영화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확신하는것은 적어도 서른번은 넘게 봤다는 것. 오늘의 영화는 500일의 섬머이다. 추천을 위한것도 아니고, 오늘 또 다시 이 영화를 본 것도 아니지만. 섬머에게 차인 남자 톰이 섬머에 대해서 회상? 하는 장면이 문득 떠올랐다. 500일의 섬머?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섬머를 사랑했지만 차인 톰은 섬머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

초속 5cm
초속 5cm 秒速 5センチメ-トル, 2007 애니메이션, 드라마 | 일본| 62분 | 개봉 2007.06.21 머리가 아주 복잡한날 뭐라도 해야지 싶어서 미뤄두었던 "초속 5cm"를 봤다. 신카이 마코토 답다라고 느껴지는 아름다운 색감과 배경들. 나지막히 건네듯 말하는 슬픈 말들이 마음에 남는다. 영화를 보며 많이 울고, 또 머리속이 복잡해졌다. 영화 대사처럼 그 긴 시간동안 우리 마음은 1cm 나마 가까워졌을까. 종로3가 환승길을 걸으며 옛 기억을 더듬으며 끝내 말 못했던 나를 탓해본다. 아마 서로가 알고 있었을텐데. 마음의 거리가 아주 멀다는 것을. 어느 정도 속도로 가야 함께 할 수 있었을까. 결국 마음만으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걸, 내가 아직 많이 부족하다는걸 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