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맘이란....!
By I luv my life | 2012년 10월 28일 |
500일의 썸머 주이 드샤넬,조셉 고든 레빗,매튜 그레이 거블러 / 마크 웹 나의 점수 : ★★★★ 조셉고든레빗 너무 사랑하지만 영화에서의 톰은 오마이갓! 나는 보통 영화를 보면 너무... (감독에겐 미안하지만)졸작이 아닌 경우 보통 다여섯번, 많으면 수십번까지도 여러번 보는 유형의 관객이다. 이제까지 제일 많이 본 영화는... 센과치히로의 행방불명 확신하는것은 적어도 서른번은 넘게 봤다는 것. 오늘의 영화는 500일의 섬머이다. 추천을 위한것도 아니고, 오늘 또 다시 이 영화를 본 것도 아니지만. 섬머에게 차인 남자 톰이 섬머에 대해서 회상? 하는 장면이 문득 떠올랐다. 500일의 섬머?를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온다. 섬머를 사랑했지만 차인 톰은 섬머가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다
어싸일럼의 새 영화, "KING ARTHUR AND THE KNIGHTS OF THE ROUND TABLE"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13일 |
같은 제목으로 다른 영화가 이미 준비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어싸일럼은 매우 묘하게 다가오는 상황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워낙에 기묘한 제작사이다 보니 전혀 기대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이 영화에 관해서 기대는 안 되는데, 일종의 포스팅용으로 잡아온 영화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영화가 영화이다 보니 그냥 농담거리로 여기고 있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 포스팅에 관해서 조사도 거의 안 하고 있어서 말이죠. 이 말도 안 되는 영화는 정말;;; 그러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뭐......
[영화리뷰] :: 원스,비긴 어게인의 감독답게 OST가 좋은 음악영화.
By ★ 무비 JY's 영화공간 ★ | 2023년 9월 25일 |
천문:하늘에 묻다 - 내가 이걸 왜 봤을까...
By 공장장 국가에서 해방됬습니다. 오래전에 | 2020년 1월 1일 |
그제 천문을 보고 왔습니다. 사실 이 영화를 볼 예정은 없었는데 딱히 볼 영화는 없고 영화관을 점령한 백두산은 스토리 라인이 너무 우주로 가버린 데다 그걸 본다면 이과갬성이 말도 안 되는 소위 영화적 허용에 견디지 못해 주화입마 해버릴 것 같아서 볼게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천문의 리뷰가 꽤나 좋기에 보러 갔습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대해서는 기대보다는 걱정이 앞섰습니다. 그도 그럴 게 가장 최근에 세종을 다룬 영화가 바로 그 ‘나랏말싸미’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걱정은 현실이 됐습니다. 리뷰를 보면 연기력이 뛰어나다 이런 이야기밖에 없는데 이 영화는 그냥 스토리 자체가 문제에요. 뭐 세종대왕과 장영실의 우정? 브로맨스? 그냥 이건 00년대에서 10년대 사이에 인터넷에 떠돌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