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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슨 포드의 신작, "42" 입니다.
약간 개인적인 이야기로 시작을 하자면, 전 42 라고 하면 이상하게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부터 생각이 나곤 합니다. 아무래도 저 숫자가 워낙에 기억 속에 강렬하게 남아 있어서 말이죠. 물론 영화 자체도 매우 충격적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이번 영화는 그런 영화는 아닙니다. 포스터 보면 더 웃기는게, 해리슨 포드가 직접적으로 포스터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야구선수 하나만 있더군요. 야구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이야기를 다룬 영화라고 하던데 말이죠, 이 사람이 최초의 흑인 메이저리거라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자체는 꽤 잘 나왔더군요. 그래서 기대중입니다.

121130 CGV 공항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121130 CGV 공항 내 인생의 마지막 변화구 (2012) 94년 이후,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의 든든한 제작자가 되어준 로버츠 로렌즈의 작품, 이야기는 듬성듬성 엉성해 보이는 부분이 있지만, 영화를 관통하는 사람들의 훈훈함은 보는 내내 따뜻한 감성을 준다. 이스트우드 할배, 그리고 그와 함께 오랜 시간 작업하시는 스탭들, 건강하시고 내년 스타탄생으로 다시 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