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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posts스타크래프트2 리그의 돌아가는 모양새에 대한 잡담
- 4월 3일에 전모가 발표될, 블리자드가 직접 나서는 스타크래프트2 리그에 대해 제 감상은 매우 간단합니다. '알아서 하겠지'입니다. 무슨 이야기인고 하니. 망해도 그들이 망하는 거고 흥해도 그들이 흥하는 거니까 알아서 할 거라고 생각한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블리자드라고 다 좋은 결정만 내릴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권한이 있는 주체가 그 권한을 사용하는 것이므로, 적어도 예전처럼 '나만 죽을 수 없으니 같이 죽자'는 식으로 물귀신 작전 펼칠 가능성은 거의 없을 듯 합니다. - 블리자드의 스타크래프트2 리그 관련 발표에 즈음해 어떤 곳에서는 프로리그의 위기를 말하면서 사실상 힘을 잃어가고 있는 개인리그 운운하고 있더군요. 이해타산이 아무리 중요해도 그렇지 이미 몇년 전부터 시청률 1/3토막 난 프로리
블자의 신작 TCG
- 애초에 올해 블컨 한다는게 거의 결정나 있는 상황에서, 굳이 다른데서(좀 더 까놓고 말하면 약간 남의 집 잔치에 가까운) 자사의 주력 타이틀을 발표할 이유가 없음. 그래서 딱히 이상한 일은 아니라고 보는데, 역시 그동안 해온 것과 이름값&덩치빨은 무시 못하나 보다. 양키들조차 실망하는 톤이 존내 강한 걸 보면. -_-; - 하긴 본인도 의외라고는 생각함. 발표 전 흐른 정보에서 MMORPG가 아니라는 말이 있었고, 기존 게임의 확장팩도 아니라는 말도 있어서 뭔가 다른 장르의, 오리지널 신작이 아닐까 했기 때문에... 근데 나온 건 기존에도 이미 꽤 신경쓰고 있던 자사 TCG의 온라인 버전. MTC라는 막강한 상대가 자리잡고 있는(더군다나 신작인 2014가 나올 예정) 상황에서

하스스톤 : 워크래프트의 영웅들
2013년 여름에는 매직 더 개더링 - 듀얼 오브 더 플레인워커즈 2014가 발매됩니다.

'스타 크래프트2 : 군단의 심장' 엔딩 참 깔끔하다
자유의 날개부터 차분하게 다시 플레이한 후 군단의 심장으로 돌입, 사흘만에 엔딩을 봤습니다. 음. 재미있었어요. 아쉬운 점도 여럿 있긴 하지만 게임 플레이 자체가 상당히 재미있었고 스토리 역시 그랬습니다. 자유의 날개 때는 떡밥만 던져주고 아무것도 해결된 게 없이 '다음편을 기대해주세요' 라는 느낌이어서 '이래놓고 군단의 심장을 18개월 뒤에 내겠다니 이 나쁜놈들아아악!' 하고 분노가 치솟았었죠. 그런데 군단의 심장은... 솔직히 그냥 이걸로 끝났다고 해도 아무런 상관없을거 같습니다. 공허의 유산이 나오건 말건 별로 상관없을 것 같아요. 물론 나오면 하겠지만. 이 시리즈의 멀티플레이에는 전혀 관심이 없기 때문에 이걸로 플레이를 마치고, 공허의 유산에 나올 때까지는 곱게 묻어둘 것 같습니다. 아마 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