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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posts황희찬의 이적료 이야기는 개언플입니다.
일단 포항-잘츠부르크 사이에서 오갔던건 임대 계약입니다. 즉, 이적료는 임대 후 완전이적시 금액. 1년 잘하면 잘츠부르크가 안데려갈 이유도 없는거고 오스트리아에서 잘했는데 30억이면 포항도 적정가를 받는거죠.(잘츠부르크 입장에서는 오버페이라고 느낄수 있겠지만) 근데 잘츠부르크는 1년 잘해도 11억 바이아웃으로 데려갈수 있게 해달라고 했죠. 그런 상황에서 11억이면 포항이 개호구 취급당하는 거구요. 즉, 포항이건 잘츠부르크건 11억이건 30억이건 1년 뒤를 계산하고 내지른 금액이란겁니다. 황희찬이 교묘하게 언플해서 당장이라도 이적하는데 이적료가 걸림돌이 된다는 듯이 말하는데 실상은 임대 계약입니다. 완전 이적이 아니에요. 잘츠부르크는 리스크가 전혀없고 포항은 손해만 보는 딜인데 그 짓을
박주영, 홍명보, 기성용, 황희찬
가면갈수록 쿨시크가 유행인 인터넷서 이상한 말들이 참 많이 보인다. 예를들면 프로는 돈이다는 말. 언제부터 Professional이 그냥 돈버는 기계가 되었나? Code of Conduct이나 Professional Ethics는 다 어디다가 분리수거했나? 이게 돈이 중요치 않다는거 아니다. 돈 중요하다. 그런데 돈이 전부가 아니다. 박주영이 아스널가면서 한 일, 규칙상으로는 문제가 없다. 사인 안 했잖아. 하지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다. 상도덕적으로 문제가 있는 행동이었다. 한국에서 많은 축구팬들이 만세를 외치고 있을때 아스널팬들은 이런말을 하고 있었다. 이런 마인드를 가진 선수에게서 팀에 대한 헌신을 기대할수 있는
캬아 감성팔이 죽입니다.
애초에 베스트 일레븐 단독이란 거에서 언플 냄새는 맡았지만 역시나. 지금 황희찬 사건에서 문제는 이적료가 아니다. 황희찬 측에서는 이적료 문제로 포항이 개같이 굴었다고 여론을 돌리고 싶어하나본데 이적료 문제조차도 잘츠부르크가 협상 시한 넘어갔는데도 아무런 대답이 없어서 파토가 난거임. 심지어 금액 문제가 핵심도 아니었지. 포항은 임대후 이적할때 이적료 협상하자고 하고 잘츠부르크는 임대계약에 미리 바이아웃 넣어놓자고 한게 쟁점이었으니까. 즉, 포항이 아니라 잘츠부르크가 판을 엎어버린거. 뭐 그쪽에서도 12월 31일만 지나면 자유계약 신분인걸 노린것 같은데 계약 시점을 봐서는 설득력이 전혀 없다.(12월 31일이 되기도 전에 이미 계약했음) 게다가 에이전트는 만류했다고 그렇게 언플하더


